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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CDATA[Ceramic Korea (세라믹코리아)]]></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06:29: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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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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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부경대, 양자AI연구소 개소</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6</link>
			<description><![CDATA[국립부경대, 양자AI연구소 개소<br>- 양자과학과 AI 기술 융합 선도 차세대 인재 양성<br><img src="/data/cheditor4/2604/0d5bf14f361776935a654ec9ad83b2a5051ef878.jpg" class="fr-fic fr-dib">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국립부경대)<br>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4월 14일 오후 자연과학1관 대회의실에서 양자AI연구소(소장 우상욱) 개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br>이 연구소는 양자역학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 및 다학제 간 응용 기술에 관한 연구를 촉진&middot;개발하기 위해 신설됐다.<br>연구소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양자과학과 AI 기술 융합을 선도해 차세대 지역 정주 인재 양성 ▲AI 국가 전략과 연계해 지역 혁신 거점으로서 균형 발전 선도 ▲동남권 전략 산업과 접목해 신산업 창출과 기술 상용화 촉진 ▲국내&middot;외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사업 수행 등에 나설 계획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4/3795839c1f5b547a5f492d0634840d4952b14850.jpg" class="fr-fic fr-dib">양자AI연구소 개소 기념 강연장 모습. (자료제공: 국립부경대)<br>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의 기념강연이 진행됐다.<br>우상욱 연구소장은 &ldquo;양자기술은 AI와 결합할 경우 고에너지 물리, 재료과학, 생명과학뿐 아니라 제약&middot;바이오, 물류, 금융, 이차전지 등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꿀 잠재력이 있다&rdquo;며 &ldquo;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rdquo;고 강조했다.<br>배상훈 총장은 &ldquo;양자AI연구소는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rdquo;이라며 &ldquo;대학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국가 전략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16:47: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립부경대 등, 차세대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 수명·출력 동시 확보</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5</link>
			<description><![CDATA[국립부경대 등, 차세대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 수명&middot;출력 동시 확보<br>- 차세대 전고체전지용 상용 양극 개발의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br><img src="/data/cheditor4/2604/77cef529562fb83ae87264cc3eec94c234ac5d61.jpg" class="fr-fic fr-dib">기존 고니켈양극 소재의 전고체전지 적용 시 문제점(왼쪽), 멀티 스케일 설계 양극의 전고체전지 적용 시 우수성(오른쪽). (자료제공: 국립부경대)<br>차세대 전고체리튬이온전지용 고니켈 양극의 수명과 출력 동시에 잡는 입자 설계 기술이 개발돼 주목된다.&nbsp;<br>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김남형 교수 연구팀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차형연 박사 연구팀이 입자의 나노(nano)&middot;마이크로(micro) 구조를 동시에 설계하는 &lsquo;멀티 스케일 구조 설계 전략&rsquo;으로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의 수명과 출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nbsp;<br>최근 전기차, 대용량 저장장치에 필수적인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구현을 위한 차세대 전고체전지 연구가 활발하지만, 안정성과 성능 등에 한계가 있었다.&nbsp;<br>연구팀은 전고체전지에 NCM(리튬니켈코발트망간산화물, LiNi0.8Co0.1Mn0.1O) 양극 소재를 적용할 때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에 주목했다.&nbsp;<br>연구 결과, 동일한 양극 소재가 기존의 액체전해질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작동하지만,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전지에 적용되면 용량이 약 20% 감소하고 전극과 입자 내부 반응이 불균일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br>기존 다결정(polycrystalline) 고니켈 양극 입자는 전고체전지 내 충&middot;방전 과정에서 리튬 탈삽입에 따른 구조 변화가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적정 용량을 구현하지 못하고, 일부 입자만 반응하는 &lsquo;불균일 반응&rsquo;이 발생했다. 특히, 전고체전지에 필수적인 높은 압력에서는 입자 균열과 고체전해질과의 불균일 접촉으로 전극 내부에 반응하지 못하는 &lsquo;죽은 영역(dead zone)&rsquo;이 대량으로 생기는 한계가 있었다.&nbsp;<br>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나노&middot;마이크로 구조를 동시에 설계하는 &lsquo;멀티 스케일 구조 설계 전략&rsquo;을 제안했다. 먼저 양극 입자 내부에 쌍정(twin-boundary) 결함을 인위적으로 도입한 고니켈 NCM을 합성해, 리튬 이온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내부 통로를 확보했다.&nbsp;<br>또 마이크로 구조에서 다수의 1차 입자가 뭉쳐 있는 기존 2차 입자 구조 대신 입자 전체가 하나의 결정으로 이뤄진 단결정(single-crystal) 고니켈 NCM을 도입했다. 단결정 구조는 입자 내부의 결정립계가 거의 없어 고압 조건에서도 미세 균열이 발생하지 않고, 입자 형태와 전극 구조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 것이다.&nbsp;<br>연구팀이 이 기술을 적용한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을 실제 전고체전지 환경에서 평가한 결과, 단결정 NCM은 초기 방전 용량이 약 197mAh/g이었고, 100회 충&middot;방전 후에도 90% 이상 용량을 유지했다. 이는 액체전해질 전지와 유사한 수준의 수명 특성을 확보한 것이다.&nbsp;<br>김남형 교수는 &ldquo;전고체전지 환경에 최적화된 &lsquo;양극 구조 설계 패러다임&rsquo;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dquo;며 &ldquo;이와 같은 멀티 스케일 소재 설계가 향후 차세대 전고체전지용 상용 양극 개발의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rdquo;이라고 밝혔다.&nbsp;<br>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상위 5%인 국제 학술지 &lsquo;Energy Storage Materials&rsquo;에 게재됐다. <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16:44: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동일세라믹스, 울산폴리텍대에 장학금 지급</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4</link>
			<description><![CDATA[동일세라믹스, 울산폴리텍대에 장학금 지급<br>- 에너지산업설비고 재학생 6명, 총 300만원 <br><img src="/data/cheditor4/2604/f2a1959098d2b1366481e99ae27283e909a812a3.jpg" class="fr-fic fr-dib">정희권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정명숙 학장(가운데 왼쪽)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과함께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한국폴리텍대)<br>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정명숙)와 동일세라믹스(사장 정희권)는 4월 14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산업설비과 재학생 6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nbsp;<br>장학금은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학생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됐다.<br>정희권 동일세라믹스 사장은 &ldquo;이번 장학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rdquo;고 전했다.<br>정명숙 울산폴리텍대학 학장은 &ldquo;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밝혔다.&nbsp;<br>한편, 동일세라믹스는 1984년 설립하여 선박 용접 공정용 세라믹 백킹제(세라믹 지지구) 제조 전문회사로 조선산업과 함께 애환을 함께해 왔다. 최근 K-조선산업 호황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베트남 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권 사장은 창업주 부친 정무수 사장 대를 이어 2세 경영자로서 미래 글로벌기업으로 도전하고 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14:47:2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립창원대, 65억 원 규모 ‘세라믹 인력양성 사업’ 선정</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3</link>
			<description><![CDATA[국립창원대, 65억 원 규모 &lsquo;세라믹 인력양성 사업&rsquo; 선정<br>- 극한환경 소재 인재 양성&middot;센터 구축 본격화- 국가 첨단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4/6c866d2279aa1832b4bb0eaeb4dcc5b5800e0525.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0px;">첨단 고내구성 세라믹 소재 전문인력양서 사업 조직도. (자료제공: 국립창원대)<br>국립창원대학교가 첨단 세라믹 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핵심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br>국립창원대(총장 박민원)는 15일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lsquo;첨단 고내구성 세라믹소재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rsquo;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첨단 제조 공정의 핵심 기반인 세라믹 소재 분야 고급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nbsp;<br>이번 사업은 세라믹 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첨단 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를 총괄로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종근)가 주관하고,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nbsp;<br>산업체는 협력기관으로 함께하는 산학협력 기반 컨소시엄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5년간 총 6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 가운데 국립창원대는 극한환경 세라믹 소재 기술 트랙을 담당하는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고온&middot;고압 등 극한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고내구성 세라믹 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br>참여 대학들은 ▲반도체(유리) ▲디스플레이 ▲극한환경 ▲AI 활용기술 등 4대 기술 트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립창원대는 극한환경 세라믹 소재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업 수요 맞춤형 고급 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장 수요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br>이와 함께 국립창원대는 극한환경 세라믹 소재 분야의 교육&middot;연구 거점 구축을 위해 &lsquo;극한환경 첨단소재 인력양성센터&rsquo;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 공동연구, 기술 실증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성과 창출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br>교육과정은 AI 기반 첨단 제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0여 개의 세라믹 기초 및 특화 교과목을 신규 개발&middot;개편하고, 대학 간 공동 교과목 운영과 학점 교류를 통해 교육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 이론과 융&middot;복합 기술을 겸비한 석&middot;박사급 연구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br>또한 산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산학 공동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갖춘 연구개발(R&D)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nbsp;<br>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되는 전문 인력은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국내 세라믹 산업 전반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 확산 효과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br>사업 책임자인 국립창원대 정연길 교수는 &ldquo;국립창원대는 극한환경 세라믹 소재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rdquo;며 &ldquo;고온&middot;극한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소재 기술 인력을 양성해 국가 첨단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rdquo;고 강조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12:36: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KCC글라스,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2</link>
			<description><![CDATA[KCC글라스,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최고 등급 &lsquo;플래티넘&rsquo; 획득<br>- 노동 및 인권 부문 최고 수준 평가- 4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 KCGS, 국내 주요 기관서도 ESG 성과 인정&nbsp;<img src="/data/cheditor4/2604/0fe1838c94cb7809f9ae49448405b6cffbdebb6b.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65px;">KCC글라스 본사 전경. (자료제공: KCC글라스)<br>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lsquo;플래티넘(Platinum)&rsquo; 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br>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이다. 특히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사 선정과 공급망 관리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br>KCC글라스는 이번 평가를 통해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 상위 1% 수준의 평가를 받는 등 4개 부문 모두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으로 KCC글라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ESG 경영 체계와 실행 역량을 갖췄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br>KCC글라스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춘 고단열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 Glass) &lsquo;컬리넌(CULLINAN)&rsquo;을 출시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야생조류의 유리 충돌을 줄일 수 있는 유리 신제품 &lsquo;세이버즈(SAVIRDS)&rsquo;를 선보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는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br>또한 세계 최초로 유리 용융 시설에 탈질설비(SCR)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세라믹 촉매필터(CCF), 탈황설비(SDR), 탈진설비(EP) 등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태양광 및 폐열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등 생산 공정에서도 대기질 개선과 환경 영향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br>이와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2023년 인권경영정책 수립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ESG 개선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급망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br>KCC글라스 관계자는 &ldquo;전사적인 ESG 경영 강화 노력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br>한편 KCC글라스는 지난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에서도 ESG 경영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12:04: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구는 어떻게 숨을 쉬게 됐을까?</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1</link>
			<description><![CDATA[지구는 어떻게 숨을 쉬게 됐을까?<br>- 지질자원연, 지구 산소 급증의 비밀, 합천 운석충돌구에서 찾았다&nbsp;- 운석 충돌 이후 형성된 열수(熱水) 호수 환경에서 형성 가능성 제시- 한반도 유일 운석충돌구인 합천 운석충돌구 스트로마톨라이트 발견<br><img src="/data/cheditor4/2604/938c7f93f063097eed9eee502f47d463103fa935.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25px;">운석 충돌 후 스트로마톨라이트 성장과 산소 오아시스 형성 상상도. (자료제공: 지질자원연)<br>24억 년 전 지구 대기의 산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lsquo;산소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rsquo; 그 오랜 수수께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했다.<br>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은 임재수 박사 연구팀이 2020년 KIGAM이 처음 발견한 합천운석충돌구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확인하고 이것이 운석 충돌 이후 형성된 열수 호수 환경에서 성장했을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nbsp;<br>이번 연구결과는 &lsquo;Discovery of stromatolite formation in post-impact hydrothermal lacustrine environments and its implication for early Earth&rsquo;의 제목으로 세계적 권위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 (IF:8.9)』에 게재됐다.<br><img src="/data/cheditor4/2604/a9fb01241e18bae17b28e68e1d36ed2666de3f82.jpg" class="fr-fic fr-dib">합천 운석충돌구 전경. (자료제공: 지질자원연)<br>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으로 알려져 있다. 얕은 물속에서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와 같은 미생물이 층층이 자라며 모래나 퇴적물을 붙잡아 형성하는 돔 모양 또는 기둥 모양의 생명기원 퇴적체이다.&nbsp;<br>약 35억 년 전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등 지구 생명 진화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되며, 현재는 호주 서부 샤크만, 브라질 라고아 살가다, 바하마 제도 등의 염도가 높은 호수나 연안 같은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만 자란다.<br>운석 충돌로 생긴 커다란 구덩이(충돌구)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하수와 빗물이 고여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지하 깊이 묻힌 뜨거운 충격용융물이 장기간 열을 방출하면서 호수를 따뜻하게 데워 열수(熱水)호수(hydrothermal lake, 지하(지각)에서 가열된 물이 지표로 솟아 나와 호수로 형성되는 현상) 환경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임재수 박사 연구팀은 경남 합천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 이후 열수 호수 환경이 조성됐고, 그곳에서 미생물 매트가 성장하며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형성됐을 가능성을 추적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4/f68fc4e145a943a1be0ee9aa95d7379ffae42e28.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17px;">합천 운석충돌구에서 발견한 스트로마톨라이트 현장 사진들. (자료제공: 지질자원연)<br>연구팀은 합천 운석충돌구 북서쪽에서 직경 10~20cm 크기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여러 개를 발견했으며, 이는 합천 지역에서 처음 보고된 사례다.<br>다양한 분석을 통해 스트로마톨라이트 내부에서 운석과 주변 암석의 특징이 함께 나타나고, 뜨거운 물의 영향을 받은 흔적도 확인하며 합천 운석충돌구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운석 충돌 이후 형성된 호수 환경에서 성장했음을 밝혔다. 특히 스트로마톨라이트 중심부에서 이러한 열수 영향 흔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 성장 초기에는 열수 활동이 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식은 것으로 확인됐다.<br>이번 연구 결과는 단순한 지질학적 성과를 넘어, 초기 지구 대기의 비밀과 맞닿아 있다. 특히, 약 24억 년 전 초기 지구의 대기 중 산소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산소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br><img src="/data/cheditor4/2604/ca0234fa4f62e8ff13968b4a3e545ef7f095ebb7.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10px;">합천 스트로마톨라이트 샘플 및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자료제공: 지질자원연)<br>연구팀은 초기 지구의 빈번한 운석 충돌로 형성된 열수 호수가 산소를 공급하는 주요 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 시아노박테리아와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장을 촉진해, 산소를 국지적으로 공급하는 &lsquo;산소 오아시스(oxygen oasis)&rsquo;로 기능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lsquo;산소대폭발 사건 시기에 왜 산소가 그토록 급증했는지&rsquo;를 둘러싼 과학계의 오랜 논쟁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했다.<br>더 나아가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지구 밖 화성으로까지 확장했다. 초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에서도 스트로마톨라이트와 같은 생명의 흔적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도출했다.&nbsp;<br>화성에는 초기에 물로 채워져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운석충돌구가 남아 있을 수 있기에, 운석충돌구 외곽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와 같은 형태로 형성된 유기물층이나 암석들을 찾는 것이 앞으로 화성 탐사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4/c38774c43452e67f23d3f9aaceb78fe7c92ecdc7.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29px;">임재수 박사. (자료제공: 지질자원연)<br>논문 제1저자인 임재수 박사는 &ldquo;운석충돌구 내 열수 호수 환경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성장했음을 종합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rdquo;고 강조하며 &ldquo;초기 지구 산소대폭발 사건의 원인으로 운석충돌구 내 스트로마톨라이트 번성이라는 새로운 산소 오아시스 가능성을 확인하고, 화성 지표 탐사 방향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어 연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rdquo;고 말했다.<br>권이균 원장은 &ldquo;한반도 운석충돌구에 대한 증거와 해석이 국내외 다양한 학술연구를 통해 계속 발전하고 있음에 지질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rdquo;다며 &ldquo;출연연구기관으로서 기초과학 연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한국 지질과학이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밝혔다.<br>이번 연구 결과는 2021년 &lsquo;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 발견(First finding of impact cratering in the Korean Peninsula)&rsquo;이라는 제목으로 『곤드와나 리서치(Gondwana Research)』에 발표한 연구논문의 후속이다.&nbsp;<br>KIGAM 연구팀이 직접 분지지형을 대상으로 야외조사와 다양한 분석을 수행해 처음으로 한반도에 운석충돌구가 존재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화제가 됐다. 이번 게재 논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또 하나의 성과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09:58: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신문처럼 인쇄하는 렌즈 시대 개막...메타렌즈 대량생산 기술 개발</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60</link>
			<description><![CDATA[신문처럼 인쇄하는 렌즈 시대 개막...메타렌즈 대량생산 기술 개발<br>- &lsquo;롤투롤(Roll-to-Roll) 나노 인쇄 공정 기술&rsquo; 확보로 메타렌즈 생산성 100배 향상- 초소형 카메라 등 차세대 광학 기기 상용화 앞당길 토대 마련<br><img src="/data/cheditor4/2604/5ca25094d755d4a0f84c6224aff0ac443579bf83.jpg" class="fr-fic fr-dib">롤투롤 나노임프린팅 기반 메타렌즈 대량 생산 공정. (자료제공: 과기정통부)<br><img src="/data/cheditor4/2604/810d6fdd1d6e7e36395e1475f3843e274701eae2.jpg" class="fr-fic fr-dib">제작된 대면적 메타렌즈. (자료제공: 과기정통부)<br>기존 카메라 렌즈보다 수백 배 얇으면서도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lsquo;메타렌즈&rsquo;를 마치 신문을 인쇄하듯 초고속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lsquo;과기정통부&rsquo;)는 성균관대학교 선도연구센터 조규진&middot;김인기 교수 연구팀과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가시광 영역에서 동작하는 메타렌즈를 초당 300개 이상의 속도로 생산할 수 있는 &lsquo;롤투롤(Roll-to-Roll) 나노 인쇄(Nanoimprint)&rsquo; 공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br>메타렌즈는 빛의 위상, 진폭 및 편광 등을 나노미터(nm) 수준에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광학소자다. 특히, 기존의 굴절 렌즈와 달리 표면이 평평한 평면렌즈 형태이면서도 두께는 수백 배 이상 얇아, 초박형 설계와 동시에 정밀한 빛 제어가 가능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br>하지만, 메타렌즈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야만 했던 탓에 그동안은 실험실 수준의 소량 생산에 머물러 실제 제품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br>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성균관대 선도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롤투롤(Roll-to-Roll) 인쇄 파운드리 기술을 활용하여 유연한 기판 위에서 나노 구조체를 연속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 &lsquo;롤투롤(Roll-to-Roll) 나노 인쇄&rsquo; 공정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nbsp;<br>기존에는 딱딱한 니켈 금형을 사용하여 메타렌즈를 하나씩 제작하였으나, 연구팀은 유연한 소재의 고분자 복제 금형을 12인치 면적의 원통형 롤러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롤러를 회전시켜 마치 신문을 인쇄하듯 렌즈를 연속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공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하였다.&nbsp;<br>특히 고분자 복제 금형의 내구성과 해상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수 개발한 표면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200m 길이의 연속 공정에서도 첫 번째 제작 렌즈와 마지막 제작 렌즈의 성능 편차가 없는 수준까지 대량 생산의 신뢰성을 끌어올렸다.<br>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약 100배 이상 빠른 초당 300개의 메타렌즈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인쇄된 나노 구조체 위에 원자층 증착방식으로 고굴절 이산화티타늄(TiO₂) 층을 코팅하여 가시광 영역에서 90% 이상의 높은 광 효율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nbsp;<br>실제 실험 결과 가시광 전 영역에서 회절 한계 수준의 정확한 초점을 형성함과 동시에 고성능 렌즈 기준인 0.8 이상의 슈트렐 비율(Strehl ratio)을 달성할 수 있었다.<br>이번 성과는 전 세계 광학계가 해결하지 못했던 &lsquo;메타렌즈의 대량 생산&rsquo;이라는 난제를 국내 연구진이 독자적인 공정 기술로 해결하며 차세대 광학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nbsp;<br>특히, 기존 렌즈 대비 두께를 수백 배 줄이면서도 고성능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카메라 돌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가벼운 안경 형태의 증강현실(AR) 글라스, 초정밀 의료 영상 장비, 우주 광학 시스템 등 첨단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nbsp;<br>성균관대 조규진&middot;김인기 교수와 포항공대 노준석 교수는 &ldquo;그동안 고비용 문제로 상용화가 어려울 것이라 여겨졌던 메타렌즈를 실제 산업 현장 수준에서 초당 300개 이상 대량 생산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성과&rdquo;라며 &ldquo;우리 연구진이 보유한 소자 설계부터 대량 고속 제조 공정까지 일체의 기술력이 전 세계에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차세대 광학 산업 전반의 상용화는 물론, 성균관대 선도연구센터가 추진하는 R2R 인쇄 파운드리 플랫폼 구현을 앞당기는 핵심 토대가 될 것&rdquo;이라고 밝혔다.<br>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ldquo;이번 성과는 우수한 연구 역량이 하나로 결집되고, 정부와 민간의 지원이 뒷받침되어 일궈낸 값진 결실&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조성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rdquo;이라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기초연구사업(개인기초연구&middot;집단연구지원), 미래개척융합 과학기술개발 사업 등) 및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포스코홀딩스 N.EX.T Impact 사업 등으로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lsquo;네이처(Nature)&rsquo;에 4월 16일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Apr 2026 08:57: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인세라믹스협회, 중국 산동성 첨단세라믹분야 산업시찰 참가자 모집</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9</link>
			<description><![CDATA[파인세라믹스협회, 중국 산동성 첨단세라믹분야 산업시찰 참가자 모집<br>- 중국(쯔보) 국제 첨단세라믹산업전 소재 산업대회 참가- 2026년 5.26(화) ~ 5.30(토) 4박 5일<br><img src="/data/cheditor4/2604/89fcc3a3a27a0cfdf845aa64ea6e744f984acddd.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314px;">세계 각국의 첨단세라믹산업은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지고 글로벌 공급망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응용분야를 개척하고 미래 산업의 핵심 기반기술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br>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는 2026년 5.27 ~ 5.29 개최되는 &lsquo;2026 중국 산동성 쯔보 첨단세라믹 전시회 및 주요 업체소개 발표 세미나&rsquo; 참가와 중국 산동성의 쯔보(淄博)와 웨이팡(潍坊) 지역의 첨단세라믹 기업 탐방 참가자를 4월 30일까지 20명 한정 선착순 모집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br>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해외 최신 시장 동향 파악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상담회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외 탐방은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산동성의 쯔보(淄博)와 웨이팡(潍坊) 지역을 방문한다.<br>이번 중국 참관단은 2026년 5.26(화) ~ 5.30(토) 4박 5일&nbsp;일정으로 중국 ▲쯔보 첨단세라믹 전시회 참관 ▲중국 첨단세라믹분야의 주요 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 사업소개 세미나 참가 ▲첨단세라믹 관련 산업체 공장방문 ▲신규 수요 시장 창출을 위한 수출입 마케팅 및 협력방안 관련 교류회 참가 등으로 진행된다.<br>중국 산동성 쯔보시 공업정보화국, 쯔보시 상무국이 주최하는 &lsquo;제1회 중국 쯔보 첨단세라믹 전시회&rsquo;는 10,000㎡, 첨단세라믹 참가 기업: 300개 이상 규모로 쯔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포럼 4개, 주제 및 주요업체 발표 40개가 예정되어 있다.<br>중국 산동성의 쯔보(淄博)와 웨이팡(潍坊)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첨단세라믹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최근 이 지역들은 단순 제조에서 고부가가치 전략 소재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br>반도체 소재 분야는 미국 및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쯔보를 중심으로 AlN와 Si₃N₄ 기판 소재 국산화 개발에 막대한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고 있다.<br>웨이팡의 SiC 기업들은 전기차용 파워 모듈에 들어가는 SiC 단결정 성장용 도가니 및 관련 부품 등 공정을 에너지 분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br>산동성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에 따라, 첨단세라믹 생산 공정의 저탄소화와 탄소 포집 장치용 세라믹 필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br>쯔보시는 종합 첨단세라믹의 메카로서 100개 이상의 산업용세라믹 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내마모성 라이닝, 환경 보호용세라믹, 고압 실린더 라이너 및 볼 밸브 등 5대 카테고리에서 강점이다.&nbsp;<br>2026년까지 전기차(EV), 반도체 공정 부품, 의료용 세라믹 분야로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스마트 제조 공정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br>웨이팡시는 SiC의 글로벌 허브지역으로서 반응 소결 실리콘카바이드(RBSiC)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특화 도시이다. 중국 내 반응 소결 SiC 제품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 수백 종의 제품이 미국, 유럽 등지로 대량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웨이퍼 보트나 고온 반도체 장비 부품용 고순도 SiC 소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nbsp;<br>참가 접수 및 문의는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홈페이지(www.finecera.or.kr)에서&nbsp;확인 가능하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17:14: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생산기술연구원, 고성능 고안전성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8</link>
			<description><![CDATA[생산기술연구원, 고성능 고안전성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br>-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에 세 가지 원소 조합- 국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이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계획<br><img src="/data/cheditor4/2604/f2e44b8853956fd7dbb8cf65b2fc160ad2401f1f.jpg" class="fr-fic fr-dib">김태효 수석연구원(사진 우측)과 배진영 연구원이 개발된 전고체 전지 셀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생산기술연구원)<br><img src="/data/cheditor4/2604/4cd5c4964856f97bf77f796cb027bb20d8fcfc94.jpg" class="fr-fic fr-dib">개발된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가압셀. (자료제공: 생산기술연구원)<br>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은 김태효 저탄소에너지그룹 수석연구원팀이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에 세 가지 원소를 조합해 리튬이온 이동성을 높이고, 공기 중 수분 노출 시 발생하는 유독성 황화수소 감소에 성공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br>고체전해질은 전고체 배터리 내 양극과 음극 사이로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 중 이온전도도가 높은 황화물계가 유력한 후보 소재다.<br>연구팀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중 육리튬 인 오황화 아이오다이드(Li₆PS₅I)에 주목했다. Li₆PS₅I는 제조 원가가 낮고, 리튬 금속과 맞닿았을 때 아이오딘화 리튬(LiI) 나노 보호층을 형성해 셀 안정성을 높인다. 단, 상대적으로 이온전도도가 낮고 습기에 약해 공기 중 수분에 노출될 경우 유독성 황화수소가 발생한다.<br>연구팀은 Li₆PS₅I에 염소&middot;안티몬&middot;산소를 함께 넣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염소는 소재 내 원자 배열을 바꿔 리튬이온 이동을 더 쉽게 하고, 안티몬&middot;산소는 수분에 더 강한 결합 구조를 만든다.<br>개발 소재 이온전도도는 기존 대비 약 77배 높아졌고, 상대습도 30% 환경에서 황화수소 발생량도 40% 줄었다. 상대습도 50% 환경에서는 24시간 노출 시 기존 소재가 진흙처럼 변한 반면, 개발 소재는 고체 상태를 유지했다.<br>또한 배터리 내부 합선 직전까지 버티는 한계 전류 값이 기존 대비 86% 높아졌으며, 리튬 금속과 맞닿은 상태에서 20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충&middot;방전 100회 반복 내구성 시험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br>김태효 수석연구원은 &ldquo;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소재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rdquo;라며 &ldquo;국내 소재&middot;부품&middot;장비 기업에 기술 이전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rdquo;이라고 말했다.<br>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국제학술지 &lsquo;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rsquo;에 최근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14:42: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산업부, 반도체·배터리 분야 등 8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7</link>
			<description><![CDATA[산업부, 반도체&middot;배터리 분야 등 8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br>- 제5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개최- 향후 5년간 총 2,496억 원 투자 사업재편<br><img src="/data/cheditor4/2604/5d04636aa8268aebbdf3b6dac73eccfa2b74023a.jpg" class="fr-fic fr-dib">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제51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를 개최하여 ㈜서울반도체, ㈜유티아이 등 8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2,496억원을 투자하고 402명을 신규 고용하면서 사업재편을 이행할 계획이다.&nbsp;<br>디스플레이 부품사인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LED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AR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모듈 시장에 진출하고, ㈜유티아이는 초박막 글래스 등을 제조하는 고정밀 유리제조기술을 활용하여 반도체 패키지용 유리기판 사업에 진출한다.&nbsp;<br>㈜지에스알테크는 철강 용광로 내화물(벽돌 등) 시공업에서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후 폐기되는 내화물에서 리튬을 추출&middot;재활용해 양극재 원료를 공급한다. ㈜건우금속은 내연기관차 베어링&middot;변속기 부품 제조기술에 인공지능 자율제조모델을 도입하는 제조공정 고도화를 통해 전기차용 환형 동력기어를 개발한다.<br>기업명기업규모유형기존 사업분야신규 사업분야㈜서울반도체중견신산업진출일반&nbsp;LED&nbsp;패키지,&nbsp;<br>자동차용&nbsp;LEDAR&nbsp;글래스용 마이크로LED&nbsp;디스플레이 모듈㈜유티아이중소신산업진출카메라 윈도우 커버글래스,&nbsp;초박막글래스(UTG)&nbsp;차세대 반도체 패키지용 유리기판㈜지에스알테크중소신산업진출철강&middot;합금철 제조용 용광로내화물 설치업폐내화갑 추출 양극재용&nbsp;고순도 리튬화합물 제조이스켐㈜중소신산업진출산업용비경화고무제품(다이아프램,&nbsp;블래더)초고속 순항미사일용&nbsp;신소재 내열 부품㈜청명기연환경중소디지털전환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서비스환경 측정 데이터 관리&middot;보고&nbsp;자동화 플랫폼㈜은혜기업중소신산업진출자동차 부품(차체 및 샤시)전기차&middot;하이브리드용 주행제어장치 장착 플레이트㈜건우금속중소신산업진출자동차 부품 열간단조품친환경차 감속기용&nbsp;고정밀 환형 동력기어㈜수인산업중소신산업진출자동차 전장용 이색 전장부품,가전용 이색성형품전기차&middot;하이브리드차&nbsp;전력전달용 환형 터미널<br>김주훈 민간위원장은 &ldquo;기업들이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신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도 기업의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밝혔다.<br>산업부 관계자는 &ldquo;사업재편은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핵심 수단&rdquo;이라며 &ldquo;기업의 사업재편 촉진을 위해 제도개선 등 지원 수단을 강화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12:36: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립창원대, 현장운용형 제조·방산 AX 인재 키운다</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6</link>
			<description><![CDATA[국립창원대, 현장운용형 제조&middot;방산 AX 인재 키운다<br>- 한화에어로&middot;현대위아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 공동연구기관 참여<br><img src="/data/cheditor4/2604/9e55ef55cb2f47c874f876c8c4b4f274a9982359.jpg" class="fr-fic fr-dib">(왼쪽부터)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제조&middot;방산 AX 분야 협력 등을 위한 회의 후 기념촬영 사진. (자료제공: 국립창원대)<br>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경남 제조업과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인 창원국가산단을 배경으로 고급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고 4월 14일 밝혔다.&nbsp;<br>국립창원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AX대학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위아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면서다.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제조&middot;방산 현장에 필요한 석&middot;박사급 AX(인공지능대전환) 인재를 함께 길러내는 구조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평가다.<br>이번 협력의 핵심은 분명하다. 제조와 방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창원국가산단이다. 창원국가산단은 국내 대표 기계&middot;부품&middot;소재&middot;정밀가공 산업 집적지이자, 경남 제조업 경쟁력의 기반이다. 동시에 방산 생산과 기술 역량이 축적된 지역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이기도 하다. 국립창원대의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은 단순한 대학 사업을 넘어, 창원국가산단과 경남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을 뒷받침할 인재 기반을 만드는 작업으로 읽힌다.<br>제조와 방산은 모두 정밀성과 신뢰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다. 생산 공정의 작은 오차는 품질과 원가, 생산성에 직결되고, 운용 단계의 짧은 지연은 안전과 성능, 시스템 신뢰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방산은 설계&middot;생산&middot;시험&middot;운용&middot;정비&middot;후속군수지원까지 전 주기적 판단 역량이 요구된다. 결국 제조와 방산 모두에서 AI는 더 이상 부가 기술이 아니라, 경쟁력의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br>이 때문에 국립창원대가 내세우는 인재양성 방식도 이론 중심 교육과는 결이 다르다. 실제 산업현장과 운용현장, 실증환경에서 데이터를 다루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운용형 AX 인재양성이 골자다. 국립창원대는 대학 안에서만 머무는 교육이 아니라, 창원국가산단을 비롯한 경남 산업 현장의 과제를 교육과 연구의 중심에 놓겠다는 구상이다.<br>여기에 참여한 공동연구기관의 산업 생태계는 이번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키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월 항공엔진 소재&middot;부품 자립화 상생협의체 출범 당시 협력사 39개사와 함께하는 구조를 공개했다.&nbsp;<br>현대위아는 올해 3월 주요 협력사 123곳이 참여한 &lsquo;2026 파트너십 데이&rsquo;를 열었다. 공개된 수치만 단순 합산해도 두 기업의 직접 협력 네트워크 접점은 160곳을 웃돈다.&nbsp;<br>국립창원대의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이 대학과 두 기업만의 협력에 그치지 않고, 창원국가산단과 경남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br>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대표 방산 제조기업으로 항공엔진과 추진체계, 방산 플랫폼 분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정밀기계, 구동부품, 열관리 시스템, 로봇 등 첨단 제조 역량을 앞세워 미래 제조 생태계 전환에 힘을 싣고 있다. 두 기업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는 것은 국립창원대의 사업이 선언적 구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제조 AX와 방산 AX의 실제 수요를 교육과 연구 안으로 끌어들이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으로 읽힌다.<br>지난 7일 국립창원대를 찾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박민원 총장과 함께 AI 기술의 지역 협력과 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위아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AI 정책, 지역 거점 대학, 창원국가산단 기반 핵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경남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적지 않다.<br>결국 AI 전환의 성패는 기술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다. 창원국가산단과 경남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제조와 방산의 복합 문제를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인재가 있어야 산업 전환도 현실이 된다. 국립창원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의 이번 협력은 바로 그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키워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br>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ldquo;경남 지역과 창원국가산단을 기반으로 한 이번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이 제조 경쟁력 고도화와 방산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보여주기식 협약을 넘어, 지역 산업의 미래를 바꿀 실질적 AX 인재양성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rdquo;라고 강조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11:54: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연세대, 인간 시각의 한계 너머를 보다, 근적외선 인식 인공망막 개발</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5</link>
			<description><![CDATA[연세대, 인간 시각의 한계 너머를 보다, 근적외선 인식 인공망막 개발<br>-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동시 감지하는 이식형 장치 구현-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신경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확장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4/1e908f00eda74408233d8c778bf318f4101cb86f.jpeg" class="fr-fic fr-dib">근적외선 감지 인공망막의 구조 및 이식 개념도.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br><img src="/data/cheditor4/2604/f8347689d38241b9c1473d8256409dde5e660fd0.jpg" class="fr-fic fr-dib">가시광선과 근적외선에 대한 망막의 반응 원리.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br><br>보이지 않던 근적외선을 &lsquo;보는&rsquo; 시대가 열렸다. 기존의 시각 복원 기술을 넘어, 인간이 가진 감각의 한계를 기술적으로 확장하는 인공망막 기술이 구현됐다.<br>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연세대학교 박장웅 교수 연구팀이 근적외선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망막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이식형 인공망막 장치를 개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br>근적외선(Near-Infrared)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낮은 빛(약 750~2,500nm).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 정보 등을 담고 있어 야간 감시장비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br>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무지개색인 가시광선(400~700nm 파장대)만 볼 수 있으며, 이보다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낮은 근적외선은 인식하지 못한다.&nbsp;<br>근적외선은 야간 투시경이나 드론의 표적 탐지 등에 쓰이는 빛으로, 이를 볼 수 있다면 어둠 속에서도 사물을 식별하는 등 새로운 감각을 얻게 된다. 지금까지의 &lsquo;인공망막(Artificial Retina)&rsquo;은 시력을 잃은 환자의 시력을 되찾아주는 복원 기술에 머물러 있었으나, 연구팀은 이를 진화시켜 시각적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br>연구팀은 근적외선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바꾸고 망막 신경을 자극하는 초소형 인공망막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근적외선을 잡아내는 &lsquo;포토트랜지스터&rsquo;,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근적외선만 선별하는 &lsquo;초박막 필터&rsquo;, 그리고 안구 조직에 밀착되는 유연한 &lsquo;3차원 액체금속 전극&rsquo;으로 구성된다.&nbsp;<br>실험 결과, 장치를 착용한 쥐가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 빛에 반응해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어, 새로운 시각 정보가 뇌에 성공적으로 전달됨이 확인됐다.<br>이번 연구는 단순히 시력을 복원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졌던 감각을 기술로 확장하는 &lsquo;인간 증강&rsquo;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nbsp;<br>박장웅 교수는 &ldquo;기존 시력과 새로운 시력이 동시에 작동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다&rdquo;며 &ldquo;향후 야간 감시, 국방, 의료 진단 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신경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rdquo;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middot;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전자소자 분야 국제학술지 &lsquo;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rsquo;에 4월 13일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09:18: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UNIST, “눈짓만으로 로봇 조종한다”... AI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4</link>
			<description><![CDATA[UNIST, &ldquo;눈짓만으로 로봇 조종한다&rdquo;... AI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br>- 렌즈 일체형 광학 센서 기반 지능형 인터페이스 개발- 마스크 없는 센서 패터닝&middot;초해상도 신호 복원 AI 기술 적용<br><img src="/data/cheditor4/2604/2242bc9b4b42d9a176cbb57a243a49822f48e9e7.jpg" class="fr-fic fr-dib">연구진 사진. (좌측부터) 정임두 교수, 공병훈 연구원, 김도현 연구원.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4/3a73a1de8ae0801ca77f8cd4db677980ab270200.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25px;">눈동자의 움직임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콘택트렌즈 개념도. (자료제공: UNIST)<br>눈짓만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렌즈를 낀 채 안구를 굴리면, 로봇 팔이 안구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무겁고 복잡한 기존 확장현실(XR) 기기를 대신할 차세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br>UNIST(총장 박종래)는 기계공학과 정임두 교수(인공지능대학원 겸직) 연구팀이 센서를 렌즈에 직접 인쇄하는 특수 기술과 센서의 저해상도 신호를 고해상도로 복원하는 AI 기술을 결합해, 로봇 팔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br>이 렌즈 위에는 100개(10x10)의 빛 검출 센서가 집적돼 있는데, 눈을 움직일 때마다 달라지는 빛 분포를 이 센서가 읽어내 시선 방향을 추적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위&middot;아래&middot;좌&middot;우는 물론 대각선 방향까지 구분할 수 있으며, 이 시선 정보가 로봇 팔로 전달돼 팔이 움직인다. 안구의 깜박임으로 물건을 집을 수도 있다.&nbsp;<br>연구진은 둥근 렌즈 표면에 센서를 직접 프린팅할 수 있도록 &lsquo;메니스커스 픽셀 프린팅(MPP)&rsquo;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노즐 끝에 맺힌 센서 원료 잉크를 렌즈 표면에 콕콕 찍어내는 형태의 기술이다. 메니스커스는 액체의 볼록하거나 오목한 곡면을 말하는데, 이 곡면 덕분에 잉크가 배출되는 힘과 잉크 퍼짐을 막는 힘이 균형을 이뤄 잉크를 원하는 양만큼 찍어낼 수 있다. 잉크를 건조하면 빛을 감지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물질만 남아 센서 역할을 하게 된다.&nbsp;<br>일반 센서 제작과 달리 센서 패턴을 새기기 위한 마스크가 필요 없고 다양한 안구 곡률에 맞춰 센서를 인쇄할 수 있어 개별 맞춤형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br>렌즈라는 작은 공간 탓에 신호 해상도가 떨어지는 문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해결했다. 실제로는 100개의 센서가 있지만, 딥러닝 기반의 초해상도 기술을 적용하면 최대 6,400개(80x80)의 센서가 있는 것과 같은 신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nbsp;<br>재구성에 필요한 시간도 0.03초로 짧아 정보가 실시간 수준으로 로봇 팔에 전달될 수 있다. 안구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서,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물체를 집어 옮기는 동작까지 이뤄졌으며, 방향 인식 정확도는 99.3% 수준을 기록했다.<br>이번 연구는 UNIST 기계공학과 공병훈, 김도현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ldquo;하드웨어적 공정 혁신과 AI 기반 신호 복원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렌즈라는 초소형 폼팩터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기술&rdquo;이라고 설명했다.<br>연구를 총괄한 정임두 교수는 &ldquo;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인간의 시각 정보를 로봇 제어 신호로 직접 변환하는 고도화된 인간-기계 상호작용(Human-Robot Interaction, HRI) 시스템 구현이 가능함을 증명했다&rdquo;고 말했다.<br>이어 정교수는 &ldquo;차세대 초경량 XR 인터페이스 장치로서 눈의 움직임만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강현실 기반 산업용 로봇 원격 제어, 재난&middot;재해 환경에서의 탐사 로봇 운용, 국방 분야의 무인체계 및 드론 조종, 의료 및 재활 지원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ldquo;고 밝혔다.<br>이번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br>연구 결과는 재료 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lsquo;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rsquo;에 3월 11일 게재되었으며, 최신 호 전면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어 출판될 예정이다. <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Apr 2026 08:51: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IBS 공동 연구진,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양자광원 구현 성공</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3</link>
			<description><![CDATA[IBS 공동 연구진,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양자광원 구현 성공<br>- 나노홀 구조로 엑시톤 제어해 고효율 양자광원 가능성 제시- 2차원 반도체 기반의 엑시톤 발광- 구속효율 98%&middot;발광 효율 약 130배 향상<br><img src="/data/cheditor4/2604/2b6cb03be4423f7154d36d382ec3565b8da9fe83.jpg" class="fr-fic fr-dib">연구진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경덕 교수(POSTECH 물리학과&middot;반도체공학과, IBS/공동 교신저자), 문태영 석박통합과정(POSTECH 물리학과, IBS/제1저자), 서영덕 부연구단장(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middot;UNIST 화학과/공동 교신저자), (뒷줄 왼쪽부터) 이형우 연구원(POSTECH 물리학과/공저자), 구연정 연구원(POSTECH 물리학과/공저자).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4/8f33dcd3c098717240c48d363b63681e2fce05cb.jpg" class="fr-fic fr-dib">열처리를 통한 전하 중성화로 갇힌 엑시톤의 고효율 발광을 구현하는 메커니즘. (자료제공: UNIST)<br>2차원 반도체는 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10만분의 1수준에 불과한 매우 얇은 소재로, 효율적인 광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상온에서는 빛을 만들어내는 엑시톤이 쉽게 퍼져나가 특정 위치에서 안정적인 발광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br>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은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서영덕 부연구단장(UNIST 화학과 교수)과 POSTECH 물리학과&middot;반도체공학과&middot;융합대학원&middot;반도체대학원 박경덕 교수 공동 연구팀이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고효율 양자광원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br>엑시톤은 전자와 정공(전자가 빠져나간 자리를 의미하며, 전자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양전하처럼 행동하는 입자)이 결합한 준입자로, 반도체에서 빛을 방출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nbsp;<br>특히 특정 위치에 가두어진 &lsquo;국소화 엑시톤&rsquo;은 안정적인 발광이 가능해 양자광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상온에서는 열에너지로 인해 엑시톤이 쉽게 확산되고, 물질 내 과잉 전하로 인해 발광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nbsp;<br>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2차원 반도체 아래에 지름 500나노미터(nm, nanometer) 크기의 나노홀 구조를 도입해 엑시톤이 특정 위치로 모이도록 유도했다. 이 구조는 마치 움푹 파인 그릇처럼, 엑시톤이 자연스럽게 중심으로 모여 한 점에 머물도록 만든다. 또한 열처리를 통해 반도체와 금 기판 사이의 물 층을 제거해 과잉 전하를 줄이고, 엑시톤이 에너지를 잃지 않고 빛으로 방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br>그 결과, 엑시톤은 나노홀 중심의 매우 작은 영역에 효과적으로 갇히게 되었으며, 약 98%의 높은 구속 효율(특정 영역에 엑시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모여 머무르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 확인됐다. 또한 발광 효율은 기존 대비 약 130배 향상되어, 상온에서도 밝고 안정적인 양자광원 구현이 가능함을 입증했다.<br>이번 연구는 2차원 반도체에서 구현한 광원이 QLED TV에 사용되는 양자점처럼 밝고 안정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나노 구조를 더욱 작게 만들고 빛을 비추는 조건을 정밀하게 조절하면, 지금까지 어려웠던 상온 고효율 단일양자광 생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nbsp;<br>특히 2차원 반도체는 반도체 웨이퍼 공정(둥근 판 형태의 기판(웨이퍼) 위에 회로와 구조를 반복적으로 형성해 반도체 소자를 대량 생산하는 제조 기술)을 통해 넓은 면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 향후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산업 기술로의 확장이 가능할 전망이다.&nbsp;<br>제1저자 POSTECH, IBS 문태영 학생연구원은 &ldquo;빛을 내는 입자를 한 점에 모아 가두는 방식으로,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양자광원을 구현한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rdquo;이라며 &ldquo;이러한 구조는 다양한 광양자 소자들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rdquo;이라고 밝혔다.&nbsp;<br>공동교신저자 서영덕 부연구단장은 &ldquo;2차원 반도체에서 빛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과정을 정밀하게 제어해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점이 중요하다&rdquo;며 &ldquo;이번 기술은 향후 상온에서 단일광자를 만드는 광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lsquo;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rsquo; 3월 13일에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Apr 2026 10:23: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26년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 수상자 선정</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2</link>
			<description><![CDATA[&#39;26년 4월 &lsquo;대한민국 엔지니어 상&rsquo; 수상자 선정<br>- 세메스㈜ 박종성 Master&middot;㈜아틀라스 네트웍스 정인화 수석연구원<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lsquo;과기정통부&rsquo;)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하 &lsquo;산기협&rsquo;)는 &lsquo;대한민국 엔지니어 상&rsquo; 2026년 4월 수상자로 세메스㈜ 박종성 Master와 ㈜아틀라스 네트웍스 정인화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br>&lsquo;대한민국 엔지니어 상&rsquo;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크게 이바지한 엔지니어를 선정하여 부총리상(과기정통부 장관상) 과 상금(500만 원) 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4/43bddc5e8e182641aadf0fcced5287a98fc006d3.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52px;">박종성 Master<br>세메스㈜는 삼성전자㈜ 산하의 장비 제조기업으로 과기정통부로부터 2개의 기업부설연구소(&rsquo;93년 세메스 연구소, &rsquo;24년 세메스 천안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며, 반도체&middot;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등 국가 장비산업 발전과 국제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br>세메스㈜ 테스트/패키지팀의 박종성 Master는 열 관리(균일성&middot;제열 등)를 위한 온도제어용 패키지 받침대(Thermal Chuck)에서 고대역 폭 메모리(HBM) 칩을 정밀하게 품질 검사할 수 있는 물리적 접촉 장비(MPGA Prober) 설비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공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br>박종성 Master는 &ldquo;지금까지 총 11종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설비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장비 및 제조 기술 발전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수상소감을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4/e01da03808d2b35f868e05d6be088288fb4048ad.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45px;">정인화 수석연구원<br>㈜아틀라스 네트웍스는 과기정통부로부터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정받고,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등 지속해서 혁신 역량을 강화해 왔다. 기업용 망 서비스 및 모바일 시험(테스트)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middot;외 기업에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nbsp;그 결과, 해당 기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기반 기업용 국제 망 가속 서비스를 해외 40개 지역(중국&middot;미국&middot;베트남 등)에 공급하고 있고, 해당 서비스로 2021년 과기정통부로부터 &lsquo;IR52 장영실상&rsquo;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br>㈜아틀라스 네트웍스의 정인화 수석연구원은 약 25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가상사설망(VPN)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해결책(SD-WAN 솔루션)을 개발하고,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무선 기반 MTA 이음터(플랫폼)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nbsp;<br>정인화 수석연구원은 &ldquo;무선 모바일 시험(테스트) 자동화 기술은 국내 정보통신(IT)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rdquo;고 수상소감을 밝혔다.<br>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대도약을 이끌어 온 우수공학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강화하고, 산&middot;학&middot;연 협력 기반 연구 성과 확산을 지원하는 등 민&middot;관이 함께하는 기술주도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Apr 2026 09:41: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UNIST, 버려진 바이오자원, 수소와 화학소재로 재탄생</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1</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UNIST, 버려진 바이오자원, 수소와 화학소재로 재탄생<br>- 수소&middot;화학소재 동시 생산 차세대 전기화학 시스템 개발- 그린수소의 경제성 확보에 기여<br><img src="/data/cheditor4/2604/28ce4a5e1638940aa8e4b5f3a19f84b7b8adbc68.jpg" class="fr-fic fr-dib">79㎠ 대면적 음이온 교환막 전해 기반 시스템 개념도 및 포름산염 및 수소 생산 선택도 성능 평가 결과. (자료제공: KIMS)<br><img src="/data/cheditor4/2604/5c4f40304abcdd7ab97a53f1053720978c1b63be.jpg" class="fr-fic fr-dib">구리-코발트 산화물 제조 과정 모식도 및 기존 촉매와 개발된 촉매의 전기화학적 글리세롤 변환 성능 비교 결과.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에너지&middot;환경재료연구본부 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 양주찬 박사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임한권, 이호식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바이오디젤(식물성 기름 등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 산업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활용해 수소와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전기화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nbsp;<br>이번 연구는 기존 수전해 공정의 핵심 병목이었던 산소 발생 반응(OER, Oxygen Evolution Reaction)을 대체해,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이고 활용 범위를 확장한 차세대 전환 기술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br>수소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수전해 방식은 물을 전기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양극에서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산소 발생 반응(OER)이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고 반응 속도도 느려 전체 공정 효율을 떨어뜨리는 한편, 경제성까지 낮추는 한계가 있었다.<br>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물을 대체해 유기물인 글리세롤을 활용하고 이의 산화 반응(GOR, Glycerol Oxidation Reaction)을 양극에 적용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시스템을 개발했다. 글리세롤은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저가 부산물로, 이를 활용하면 기존 대비 더 적은 에너지로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nbsp;<br>또한 구리-코발트 기반의 비귀금속 촉매를 적용해 고가의 귀금속 없이도 높은 반응 활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1.31V의 비교적 낮은 전압에서도 110mA/㎠의 높은 전류밀도를 구현했다.<br>특히 이번 기술은 수소 생산과 동시에 포름산염(formate)과 같은 화학 원료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어 기존 수전해 기술과 차별화된다. 기존 수전해 기술이 수소만 생산하는 단일 공정이었다면, 이번 기술은 에너지와 화학소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공정으로 확장한 것이다.&nbsp;<br>연구팀은 생성되는 물질의 약 96%를 원하는 화학물질(포름산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79㎠ 규모의 대면적 전해셀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인해 실험실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공정 적용 가능성도 입증했다.<br>이번 기술은 폐바이오 자원을 활용해 수소와 화학 원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전기화학 플랫폼으로, 그린수소 생산 비용 절감과 자원 활용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nbsp;<br>특히 에너지와 화학 산업을 하나의 공정으로 연결하는 탄소중립형 생산 기술로, 기존의 분리된 생산 구조를 통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나아가 연속공정 전환과 메가와트(MW)급 스케일로 확장할 수 있어 실제 산업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기술로 발전이 기대된다.<br>연구책임자인 KIMS 양주찬 책임연구원은 &ldquo;이번 연구는 저렴한 비귀금속 촉매를 대량으로 합성하고, 이를 실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대용량 전해조 시스템에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rdquo;고 강조했다.&nbsp;<br>또한 UNIST 장지욱 교수는 &ldquo;글리세롤과 같은 바이오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은 탄소 중립 달성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앞당길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이번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슈퍼컴퓨팅 인프라와 포항가속기연구소의 방사광 가속기 시설을 활용하여 핵심 분석 및 계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lsquo;줄(Joule)&rsquo;에 2026년 3월 18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Apr 2026 09:13: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KAIST 등, 빛이 약을 자동 조절하는 OLED 패치 개발..치료 속도 2배 향상</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50</link>
			<description><![CDATA[KAIST 등, 빛이 약을 자동 조절하는 OLED 패치 개발..치료 속도 2배 향상<br>-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스스로 반응하는 지능형 치료 기술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4/fa5ee65c0cf4ef0a0842cb3b9524a07289a8c27f.jpg" class="fr-fic fr-dib">연구진 사진. (왼쪽) KAIST 최경철 교수 , 연혜정 박사과정 연구원 (가운데) 한국세라믹기술원 유소현 연구원, 성대경 박사, 김상우 연구원 (오른쪽) 충북대학교 이혁민 박사과정연구원, 박찬수 교수. (자료제공: KAIST)<br>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이는 대신, 이제는 &lsquo;붙이기만 하면 스스로 치료 강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패치&rsquo;가 등장했다. 국내 연구진이 빛과 약물을 결합해 상처 회복 속도를 약 2배까지 끌어올린 &lsquo;자가조절형 OLED 상처 치료 패치&rsquo;를 개발했다. 향후 환자 상태에 따라 빛이 약물 방출을 조절하는 지능형 치료 기술로 발전할 전망이다.<br>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 성대경 박사, 충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유식) 박찬수 교수팀과 함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을 결합한 &lsquo;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rsquo;기술을 개발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br>연고는 과다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빛을 이용해 세포 재생을 돕는 광생물변조(Photobiomodulation, PBM) 치료 역시 적정량을 넘기면 효과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br><img src="/data/cheditor4/2604/c6791740997961425281cdac8405fae2825df4f0.jpg" class="fr-fic fr-dib">OLED 패치를 이용한 광-약물 복합 치료 모식도. (자료제공: KAIST)<br>연구팀은 이처럼 치료 강도를 적절히 조절하기 어려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해결하는 데 주목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lsquo;빛이 약을 조절한다&rsquo;는 점이다. 빛을 쬐면 몸에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 흔히 &lsquo;활성산소&rsquo;로 불리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나노입자를 자극해 약물이 방출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br>즉, 빛의 세기에 따라 생성되는 활성산소의 양이 달라지고, 이에 맞춰 약물 방출량도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구조다. 빛을 쬐면 세포 재생이 촉진되는 동시에, 이때 생성되는 ROS가 &lsquo;스위치&rsquo; 역할을 해 약물이 필요한 만큼만 자동으로 방출된다. 사람이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치료가 스스로 최적 수준을 유지하는 &lsquo;지능형 치료 방식&rsquo;이다. 쉽게 말해, 빛을 비추면 그 강도에 맞춰 약이 자동으로 적당한 양만 나오는 &lsquo;스스로 조절되는 치료 패치&rsquo;다.<br>연구팀은 피부에 밀착되는 630나노미터(nm) 파장의 OLED 패치를 제작했다. 이 패치는 빛을 고르게 전달해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동시에, 피부 재생 효과로 잘 알려진 식물 유래 성분인 병풀 추출물(Centella asiatica, 일명 호랑이풀)과 같은 항산화 약물을 적정량만 방출하도록 설계됐다.<br>또한 피부 곡면에 완전히 밀착되는 웨어러블 형태로 제작돼 빛 에너지 손실을 줄였으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온도를 약 31도 수준으로 유지해 저온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400시간 이상 성능을 유지하는 안정성도 확인돼 실제 의료기기 적용 가능성도 확보했다.<br>효과는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피부 세포 실험에서는 빛과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lsquo;복합 치료&rsquo;가 단일 치료보다 더 빠른 회복을 보였다. 생쥐 실험에서는 치료 14일 차 기준 상처 회복률이 67%로 나타나, 대조군(35%) 대비 약 2배 빠른 치유 속도를 기록했다. 피부 두께와 장벽 단백질 형성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치유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됐다.<br>최경철 교수는 &ldquo;이번 연구는 OLED 기반 빛 치료를 단순히 쬐는 수준을 넘어 치료를 조절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상처 상태에 따라 약물 방출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복합 치료 플랫폼으로 확장한 사례&rdquo;라며 &ldquo;향후 다양한 상처와 질환에 적용 가능한,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스스로 반응하는 지능형 치료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rdquo;이라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연혜정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lsquo;머티리얼즈 호라이즌스(Materials Horizons)&rsquo;에 지난 1월 온라인 게재된 데 이어 3월 표지논문(Front Cover Paper)으로 선정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Apr 2026 11:38: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현대IFC, 차세대 원전·항공엔진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선다</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49</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현대IFC, 차세대 원전&middot;항공엔진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선다<br>- 공동연구센터 구축&middot;운영 업무협약 체결- 산업 현장과 연계된 중장기 협력 기반 구축-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4/37eefd36a884598878229d5e0e49f3a6b55c5714.jpg" class="fr-fic fr-dib">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가운데 외쪽)과 현대IFC 강규환 대표(가운데 오른쪽) 등 양측 관계자가 업무협약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4월 10일 KIMS 창원 본원에서 현대IFC(대표 강규환)와 &lsquo;KIMS-현대IFC 공동연구센터 구축&middot;운영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rsquo;을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nbsp;<br>이번 협약은 원자력 및 항공엔진 분야 핵심 소재&middot;부품 기술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중장기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br>주요 협력 분야는 ▲소형원자로(SMR)용 내열강재의 특성평가 기술 ▲니켈(Ni) 합금의 단조공정 최적화 기술 ▲고품질 타이타늄(Ti) 합금 기반의 팩단조 공정 개발 등으로, 원전 및 항공엔진 분야 핵심 소재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br>양 기관은 협력을 위해 KIMS 내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시험평가-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통합 협력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실무자 1:1 매칭 기반으로 소재&middot;부품&middot;평가 전주기를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보유 장비 공동 활용과 기술자문&middot;분석 지원을 통해 협력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nbsp;<br>또한 정부 R&D 공동 기획 및 참여를 통해 단기 기술 문제 해결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연계하는 중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구 주제 발굴과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br>이번 협력은 지금까지의 단순 공동연구를 넘어 기업과 연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중장기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소재 개발부터 시험평가까지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확보와 더불어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IMS 최철진 원장은 &ldquo;최근 차세대 원전과 항공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신뢰 소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rdquo;며 &ldquo;이번 협력은 산업 수요와 연계해 이러한 핵심 소재 기술을 확보해 나가는 공동연구 모델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dquo;라고 말했다.&nbsp;<br>이어 &ldquo;이번 공동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소재 개발부터 공정 최적화, 특성평가까지 연계된 연구를 추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br>현대IFC 강규환 대표는 &ldquo;현대IFC는 세계 최대의 선박용 단조 소재 회사로 원자력 및 항공우주, 방산 분야의 소재&middot;부품을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rdquo;며 &ldquo;이들 분야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로 재료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IMS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IFC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Apr 2026 09:51: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UNIST, 조선업 AI 전환 이끌 초거대 산업 AI 개발 본격화</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48</link>
			<description><![CDATA[UNIST, 조선업 AI 전환 이끌 초거대 산업 AI 개발 본격화<br>- HD현대중공업&middot;HD한국조선해양&middot;크라우드웍스와 컨소시엄 구성- 국가 기간산업 조선업 AX 선도&hellip; 산업 현장 실증까지 추진<br><img src="/data/cheditor4/2604/e8a90512017b0c4d097cc2d4714de553a81110c9.jpg" class="fr-fic fr-dib">산업 도메인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4/10ae4e8b61484a87a824d64c2626828a5213f8ed.jpg" class="fr-fic fr-dib">UNIST 캠퍼스 전경. (자료제공: UNIST)<br>UNIST(총장 박종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squo;초거대산업 AI 연구지원사업&rsquo; 공모에서 조선 분야 과제의 총괄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조선업 AI 전환(AX)을 선도할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br>이번 사업은 총 403억 원 규모(국비 285억 원, 울산시 25억 원, 기업부담금 93억 원)가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조선소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거대산업 AI(파운데이션 모델)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middot;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br>이번 컨소시엄은 UNIST를 중심으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크라우드웍스가 참여하며, 각 기관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 적용, 데이터 구축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한다.&nbsp;<br>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제 조선소 현장에서 축적된 설계&middot;생산&middot;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된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middot;검증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크라우드웍스는 대규모 산업 데이터의 구축&middot;정제와 학습 데이터셋 개발을 담당하며, 고품질 데이터 기반의 AI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와 기술 개발이 긴밀히 연결된 실증 중심 연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r>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산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기계공학과, 지역 싱크탱크인 U미래전략원 연구진이 참여하는 융합 연구 체계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br>연구진은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현장 영상, 센서 데이터 등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학습하는 멀티모달 기반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선박 설계, 생산계획 등 조선업 핵심 과업을 자동화&middot;최적화하고, 실제 현장 적용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도 검증한다.<br>이번 사업은 UNIST의 AI 연구 역량과 조선 산업 현장의 데이터 및 도메인 지식, 데이터 전문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산학연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조선업은 산업 특성상 데이터 공유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분야임에도,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이 UN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데이터를 제공하고 함께 연구를 수행하기로 한 점은 산업 혁신을 위한 중요한 결단으로 평가된다.<br>박종래 UNIST 총장은 &ldquo;이번 사업은 UNIST가 보유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지역 주력 산업이 결합된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rdquo;라며 &ldquo;과학기술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대표 산업의 AI 전환을 견인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혁신을 이끄는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br>김성엽 UNIST 산업AI추진단장은 &ldquo;이번 사업을 통해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크라우드웍스와 신뢰 기반의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rdquo;며 &ldquo;UNIST 여러 학과가 함께하는 융합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rdquo;고 말했다.<br>이번 사업을 통해 선박 설계에서부터 생산계획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되며, 국내 조선 산업의 AX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Apr 2026 09:27: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삼표그룹-GS건설-생고뱅, 초고층 전용 콘크리트 개발 협력한다</title>
			<link>https://cerazine.net/news/view.php?idx=32547</link>
			<description><![CDATA[삼표그룹-GS건설-생고뱅, 초고층 전용 콘크리트 개발 협력한다<br>- &lsquo;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rsquo;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lsquo;저점성 고유동 콘크리트&rsquo;의 상용화 목표<br><img src="/data/cheditor4/2604/f7c1ad533e40717df57f0dc8dd4b97c08ecec128.jpg" class="fr-fic fr-dib">(왼쪽 세 번째부터)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 조성한 GS건설 미래기술원장, 이석우 생고뱅코리아홀딩스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삼표그룹)<br>삼표그룹이 초고층 건축물의 시공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콘크리트 기술 협력에 나섰다.<br>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가 지난 4월 3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GS건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lsquo;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rsquo;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br>이번 협약은 초고층 건설 현장에서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콘크리트 압송 성능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4개사는 콘크리트 배합 설계부터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br>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층 타설에 적합한 특수 시멘트 개발과 배합 기술 검증을 주도한다. 특히 콘크리트 점성을 낮춰 작업성을 높이면서도 목표 강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br>삼표그룹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lsquo;블루멘트 스피드(SPEED)&rsquo;는 기존 1종 포틀랜드 시멘트(OPC) 대비 높은 초기 압축강도를 구현하는 친환경 혼합시멘트다. 콘크리트 타설 후 하루 만에 5MPa 이상의 탈형강도를 확보할 수 있어 공기 단축과 시공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GS건설은 기술 성능 평가와 현장 실증을 총괄하며, 생고뱅코리아홀딩스는 글로벌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혼화제 개발을 담당한다.<br>이번 협력의 핵심은 &lsquo;저점성 고유동 콘크리트&rsquo;의 상용화다.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펌프 압송 과정에서 마찰 저항이 줄어들어 초고층 상부까지 콘크리트를 균일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공 속도는 물론 구조물 품질과 현장 안전성까지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br>공동 개발된 콘크리트는 향후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부산 시민공원촉진1구역 재건축 등 주요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과 여의도 삼부 재건축 등 초고층 사업에도 단계적으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br>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ldquo;초고층 공사의 성패는 상층부에서도 안정적인 강도를 발현하는 콘크리트 품질에 달려 있다&rdquo;며 &ldquo;축적된 기술력과 협력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건설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Fri, 10 Apr 2026 16:50: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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