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이 비어 있다?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 듣는 작품!
김홍석 개인전 <평범한 이방인>에는 그림도, 조각도, 영상도, 설치도 없습니다.
다섯 명의 퍼포머가 전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관람객은 퍼포머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그러한 대화로서 또 다른 작품이 생겨납니다.
*강연 프로젝트: "말 특정적(Language Specific)"
미술 전시장 안에서 과학평론가, 가수, 시인, 미디어 아티스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각각의 영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나 아이디어를 듣는 자리가
전시기간 중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됩니다. (오프닝이 있는 전시 첫 주에는 강연은 없습니다~)
*전시 관람 후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즐기세요!
전시티켓(성인 3,000원/ 학생 1,500원)으로 2층의 <평범한 이방인>, 3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