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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액티브 뼈 페이스트의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8-06-25 13:15:23
  • 수정 2015-03-17 2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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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라노 마사히로·구도 다카토시

1.첫머리에

정형외과 수술에 있어 질병이나 외사 등의 치료를 위해 뼈 충전이 요구되는 기회가 많다. 이럴 경우, 일본에서는 아파타이트등 인산칼슘을 소재로 하는 인공뼈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많은 임상보고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과립이나 블록 상태의 자형(自形)을 갖기 때문에 충전을 할 때 결손의 형상에 맞추어 제품의 형상을 선택하거나 종종 제품 자체를 가공할 필요가 있었다. 또 어느 정도 큰 수술 침습을 피할수 없어 환자의 부담이 컸다. 이런 점에서 충전 시에는 작은 구멍으로 주입이 가능하며, 그 후 체내에서 결손의 형상대로 경화하여 강도를 발휘하며, 게다가 아피타이트처럼 생체활성을 갖게 하는 페이스트상(狀) 인공뼈(이하 ´뼈 페이스트´ 라고 함)이 기대되고 있었다.

일본의 뼈 페이스트의 연구는  1976년 무기재질 연구소의 門間(현, 공학원 대학교수)가 a형 인산3칼슘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인산 수사칼슘과 인산2수소칼슙등의 산성 인산칼슘을 보조재로 첨가한 분체를 혼합하고 이들의 반응을 이용하여 경화시키는 타입의 것이 개발되었다.

2. 개발의 경위
1989년 4월 필자 등은 신기술사업단(현재 과학기술 진흥기구)로 부터 門間의 기본특허 주선을 받아 연구에 착수했다. 門間의 기본 특허는 a-TCP와 DCPD를 Ca P비(比)로 1.20~1.47의 비율로 혼합한 것이었다. 이 분체를 물로 연화하면 인산8칼슘(CaH(PO))·5H2O:OCP)나 아파타이트를 생성하면서 경화한다.

3. 본품의 기본 물성
본품(표1)의 분체는 액체 속의 물과 가수분해 반응하여 분체표면에 아파타이트의 미세 결정을 석출하고 이들 결정이 뒤엉킴으로써 유동성을 잃고 이윽고 완전히 경화한다.

4. 본품의 유동특성
본품의 개발 당초, 페이스트의 유동특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가 논의되었다.

 

<자세한 기사는 월간세라믹스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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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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