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9월27일~10월1일. COEX 세라믹 관련 3개 업체 참여 국내외 자동화기기 및 정밀기계류 제품을 포함하여 최신 기술의 공장자동화기기를 선보이는 ‘2002 국제 자동화정밀기기전’이 지난 9월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태평양관에서 열렸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들을 포함, 총 18개국 32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77개 품목의 신제품이 전시되었다. 세라믹관련 업체로는 경원광업(주)의 ‘회전형 잔골재 유수분리장치’ 및 (주)디씨엠의 ‘Lapping & Polishing Machine’과 대성연마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정보교환 및 기술개발을 통한 국내 관련업계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공장자동화관련기기, 설비 및 주변기기의 수요창출 및 수출증대를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