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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의 협력과 미래 비전의 학회 만든다!
  • 편집부
  • 등록 2009-01-02 18:13:50
  • 수정 2009-01-16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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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2008한국세라믹학회학회장

연세대 세라믹공학과 이홍림 교수

 

섬기는 리더쉽 발휘,
산학연협력위원회·한일교류위원회·미래연구위원회 3개위원회 중점적 활성화 할 것


2008년 한국세라믹학회 회장을 맡은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 이홍림 교수는 새해 ‘산·학·연·관의 협력과 미래 비전의 학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이홍림 회장은 상생(win-win)과 업무공유(shared-service) 및 아웃소싱(out-sourcing) 원칙을 바탕으로 철저한 봉사정신에 의한 섬기는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08년에는 산학연협력위원회, 한일교류위원회, 미래연구위원회 3개 위원회가 중점적으로 활성화된다. 이홍림 회장을 만나 2008년 학회 계획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2008년 세라믹학회장을 맡게 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라믹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우리 세라믹스 분야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나라 학계와 산업계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세라믹학회는 세라믹 분야의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성실하고 착실하게 개척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세라믹학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2007년 수석부회장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2007년 수석부회장 및 학회50년사의 편집을 맡으면서 지난 50년간 우리 학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정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우리 학회의 선배님들이 초창기의 혹독하리만치 척박한 환경에서도 학회를 일구어내고 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오늘의 위치까지 이끌어 오신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회 회원들로부터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세계와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산업계가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을 하여 학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놀랍고도 보람된 일이었으며 우리 세라믹계가 매우 협조적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원만하게 잘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대회장님이신 남기동 전회장님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전폭적인 후원과 강원호 회장님의 훌륭하신 지도력과 역할 분담을 맡으셨던 임원들의 성실한 협조 및 모든 세라미스트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2007년 4월 20일 창립 50주년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연세대학교에서 훌륭하게 수행하고 11월 8~10일 aT센터에서 개최된 창립 50주년 추계 국제 학술대회 때 실행위원장의 일을 맡아서 일하면서 이 모든 행사의 전 과정을 지켜보았던 수석부회장으로서 지난해 창립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된 것을 모든 세라미스트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뻐하며 또한 협조에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2008년 한국세라믹학회 신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지난해 2007년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세라믹학회는 지금 선배님들께서 만드신 그 역사 위에 서서 새로운 도전과 개척을 하기 위하여 힘찬 걸음을 옮기고자 합니다. 2008년 새해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50년과 영원한 미래를 향한 도약의 첫해가 될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 학회지가 무엇보다도 우리 나라에서는 물론 세계 최고의 학술지임을 우리 스스로가 먼저 인정하고 더욱 나은 학회지가 되도록 SCI 등재를 비롯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둘째로, 산업체와 학교와 연구소와 정부가 서로 협력하여 서로의 과학·기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후원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산·학·연·관의 디지털 신경망(digital nervous system)을 구축하여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학회의 회원 인프라 구축과 확대를 위하여 학회 관련 기업체의 범위를 더욱 넓히고, 기업 회원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참여활동을 개발·추진할 것입니다. 넷째로, 각 부회의 활동을 중심으로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이며, 특히 새해에는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가 4반세기(a quarter of a century)인 제25주년을 맞이하게 되므로 이를 계기로 하여 한일 간의 세라믹스의 역사를 기록할 계획입니다. 한일 교류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정부와 북한과의 관계발전에 맞추어 언제든지 북한과 교류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입니다. 다섯째로, 세라믹 관련 산·학·연·(관)의 기관들 및 단체들은 물론 학회내의 부회와 지회의 창의적이고 유익한 학회 관련 사업에 대하여는 아웃소싱(out-sourcing)과 업무공유(shared service)를 통해 효과적으로 그 활동을 도와주고 지원할 계획이며 학회 임원들은 봉사정신에 입각하여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발휘할 것입니다. 여섯째로, 우리나라 세라믹 분야가 세계의 선봉에 서서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학회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창조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학회의 조직과 활동에서 필요한 개혁과 재정비를 해나갈 것입니다. 신년에는 학계 부회장님들과 산업체 부회장님 및 운영멤버의 인원수가 대폭 증가되었으므로 이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실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점을 두고 운영할 세라믹학회 사업은?  2008년 새해는 ‘산·학·연·(관)의 협력과 미래 비전의 학회’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산학연협력위원회, 한일교류위원회 및 미래연구위원회 등 3개의 위원회를 중점적으로 활성화하여 신년의 계획을 착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제가 2006년 7월 2007년도 수석부회장 겸 (2008년도) 제29대 한국세라믹학회 회장으로 입후보하면서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산학연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산·학·연 협력’을 달성하고자 한 것입니다. 2006년 9월 13일 수석부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되자 이어서 11월 10일 산·학·연 협력위원회의 신설을 발의하여 2007년 1월1일부터 수석부회장으로서 산학연협력의 준비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해 연말 개최된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미 산업계에 경험을 두루 쌓으셨으며 우리 한국세라믹학회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성옥상을 수상하시고 세라믹 산업계를 이끌고 계신 세라믹계의 대 선배이신 신재수 회장(신세라믹스㈜ 대표)님을 산학연협력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현재 산학연 협력위원의 구성 및 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활동 중의 하나로 지난2007년 11월9일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행사 때에는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하여 산학연 각계의 대표[(김준수 사장(엑세람머트리얼 대표), 유광수 교수(서울시립대학 학장), 김해두 박사(KIMM 책임연구원)]를 초청하여 각계의 입장에서 ‘산·학·연 협력에 있어서 대학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강연을 듣고,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토론을 이끌어내어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산학연협력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새해에는 첫째로, 산학연협력을 위하여 산학연협력위원회를 더욱 활발히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산업체와 학교, 연구소 및 정부기관과의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기업은 세계와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우 빠른 속도(시속 100마일)로 변화하고 있는데 비해서 학교(대학)는 그 변화가 매우 느리다(시속 10마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기업들 사이에도 변화속도가 서로 다르며, 학교들 사이에도 변화 속도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산업체들과 학교들 사이의 시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네트워킹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빌게이츠는 모든 업무는 생각의 속도로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모든 조직은 디지털 신경망(digital nervous system)을 갖추고 필요에 따라 정보가 상위직으로부터 하위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신체의 신경망처럼 생각의 속도로 빠르게 전달되어야 시대 흐름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우리나라 세라믹계의 모든 산학연(관) 조직들을 이처럼 인체의 신경망처럼 디지털 신경망으로 네트워킹 하여 모든 정보가 생각의 속도로 전달되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업의 문제점을 학교에 전하여 학교 교과과정과 연구개발을 비롯한 모든 문제를 즉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산업계 역시 학교의 재정을 비롯한 어려운 문제를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학회가 주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경련·대한상의 등 경제 5단체와 교육부·재경부는 최근 ‘산·학·관 간담회’를 갖고 내년부터 기업들이 직접 대학교육의 질을 평가해 학과별 성적을 매기는 일을 기업이 주도하는 대학 평가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평가항목은 전공 분야의 업종별 인재 배출 성과, 대졸 신입사원 직무수행 능력, 대학·기업 공동연구 실적, 특허 등록·기술이전 실적 등이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로 대학을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수행하면 앞으로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학회가 이러한 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에 가동될 미래연구회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오늘날 우리 학회를 비롯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학회들이 주로 재정 문제를 비롯하여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세라믹학회는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문제는 결국 미래에 대한 연구를 충분히 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데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는 데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회도 재정 문제를 비롯하여 학회 운영상의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미래 비전을 연구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최근에 신설한 미래연구위원회를 가동하여 모든 문제들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지난 오랜 기간 동안 학회에서 이사와 부회장으로 임하면서 학회의 장래 문제를 걱정하고 계신 KIST의 주기태박사님을 미래연구위원회의 위원장님으로 모시고 학회의 미래에 관한 대책과 비전을 세우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것입니다.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한일 교류 방향 및 한일국제 세라믹스 행사 내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1984년에 시작하여 그 동안 계속해왔던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가 2008년 새해에는 25년째를 맞이하여 어언 그 역사가 사반세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물론 이 세미나는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 조직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나 이 조직위원회 역시 우리 세라믹학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보다 능률적이면서 효과적이며 또한 미래지향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웃소싱(out-sourcing) 또는 윈윈(상생)전략(win-win strategy)의 차원에서 학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5년 간의 4반세기의 역사를 정리하고 다시 도약한다는 취지에서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 25년사’를 편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매년 개최되는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에서 젊은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이며 활발한 참여를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한일 교류를 위해서 이번 제24회 세미나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되었을 때에 내년부터 이 세미나에 발표하는 논문은 SCI저널인 일본 세라믹 협회지에 게재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를 도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한일 양측의 대학,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더욱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 위하여 간친회가 열리고 있는 중에 한일 양측 참가자들을 서로 연결시켜주고 그 다음 해에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그 동안 협력의 성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열광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2008년 새해에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미나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될 것입니다. 한일 양국 사이에 오랜 기간에 걸쳐 얽혀져 있는 많은 어려운 문제들 역시 서로에게 모두 유리하게 윈윈(win-win)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서 한일교류위원회를 설치하고 아주대학교의 최승철 교수님을 위원장으로 모셨습니다. 최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일본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서 일본어도 능통하고 일본 문화를 잘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한일 관계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추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에 지도교수와 함께 참가하는 양국의 대학원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잘 교류하면서 마음을 열고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토론과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해 학회 50주년 창립 기념행사 기간에 열렸던 학부생 전공 포스터 대회나 국제학술대회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행사들의 연례지원 방안은?  이것은 우리 학회의 회원 인프라 구축과 확대를 위하여 기업 회원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학회 참여 활동을 개발·추진할 것이라는 회장 선거 때의 공약과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학회에서 매년 춘계와 추계 2회 개최되는 학술발표 대회에서 학부생 전공 포스트 발표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우리 학회가 지향하는 산·학·연·(관) 협력 사업과도 부합되며, 많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학교육인증제도(ABEEK)와 연계한다면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협력방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강의하고 있는 학과목의 ‘설계’ 부문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의 이론적인 강의가 실제에 응용되는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되어 학업에 대한 열의가 향상됨은 물론 학부 학생 시절부터 학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졸업 후에도 우리 학회의 인프라가 확대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세상을 지구촌 또 오늘날의 시대를 국제화 또는 세계화된 시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학회가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세계와 나란히 발전하면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2008년 새해에는 제25회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를 계획하여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 조직위원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성공적인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의 세라미스트들의 국제 감각을 높이고 기업과 학생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위원회의 지원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지난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때 ‘여성 세라미스트 국제워크숍’을 한국세라믹여성위원회[황진명 초대 위원장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에서 주관하여 외국의 저명한 여성 학자들을 초빙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유능한 한국 여성 세라미스트를 발굴해내고 육성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학회는 훌륭한 여성 세라미스트들의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여성위원회 후원금도 황진명 회장님(인하대 교수)이 솔선하여 거액을 기부하시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기업과 많은 분들로부터 기부금을 기증받아서 상당한 액수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이를 위해 학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2008년 한국세라믹학회 회장으로서의 각오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학회장으로서 학회의 전통을 존중하고 원칙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SCI 등재를 위해서 현재 학회 내 TF팀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TF팀이 SCI 등재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또한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산업체와 학교의 공통커리큘럼을 짜고, 학회 조직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미래연구위원회에서는 학회의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년 계획과 발전방안을 봉사정신에 입각하여 ‘섬기는 리더십’이라는 원칙 아래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진 기자 monvie@naver.com

 

2008년 주요위원회

 주요위원회  위원장  소속
 산학협력위원회  신재수  신세라믹스(주)
 한일교류위원회  최승철  아주대
 미래연구위원회 주기태 KIST


2008년 한국세라믹학회 운영위원회

                       직책           이름           소속
 회장  이홍림 연세대(교수)
 수석부회장  백성기 포항공대(총장)
 학술·기획·행정   강석중 KAIST(교수)
  학계 유한일 수석편집위원장 서울대(교수)
 학회지 부회장 이형복 명지대(교수)
 세라미스트
 네트워크  오유근 요업기술원(원장)
 전자재료  임무현 대주전자재료(회장)
 유리  이헌식 삼성코닝정밀유리(부사장)
 전기·전자재료  오용수 삼성전기(상무)
 세라믹스 일반 산학연 김갑수 AMC(사장)
 알루미나 협력운영부 김준수 엑세람머트리얼(사장)
 세라믹스 일반  회장 홍민수 글라택(사장)
 내화물  양삼열 조선내화(주) 부사장
 세라믹스  배지수(주) 영진세라믹스(사장)
 내화물  이온영 동국내화(주) 사장
 도자기  조대우 대림요업(주) 사장
 시멘트  양원동 고려시멘트(주) 사장
 수석  오영제 KIST(박사)
 총무   남산 고려대(교수)
 산·학·연 협력위원회 총무   서원선 요업기술원(박사)
 정부관련사업  조덕호 기술표준원(박사)
 네트워크사업  채재홍 요업기술원(박사)
 학교-기업-연구소-사업 운영이사 박상엽 강릉대(교수)
 연구소-기업-학교-사업  홍기곤 RIST(박사)
 기업-연구소-학교-사업  유승을 자동차부품연구원(박사)
 재무(회계 및 찬조금 모금)  황해진 인하대(교수)
 학술·춘계학회 조직위원장  유상임 서울대(교수)
 학술·추계학회 조직위원장  김응수  경기대(교수)
 학술-학회일반  백운규 한양대(교수)
 세라미스트 편집  김신 강릉대(교수)
 세라미스트 편집  김병국 KIST(박사)
 세라미스트 편집   이명현 요업기술원(박사)
 2008 이사  강석중, 김구대, 김도연, 김득중, 김해두, 김형준, 백성기, 서원선, 
  유광수, 유한일, 이형복, 주기태, 최덕균, 오영제
 2008 감사  전병세, 홍국선


이홍림 교수 프로필
1964.3~1968.2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공학사)
1968.3~1970.6 육군 ROTC 중위 근무
1970.8~1972.8 연세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과 (공학석사)
1975.4~1978.3 일본 동경공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공학박사)
1978.3 현재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 조교수, 부교수, 교수
1982.1~1983.12 한국세라믹(요업)학회 주무 및 편집간사
1984.3~1985.2 미국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 State
  University, 연구교수
1986.1~1987.12 한국세라믹(요업)학회 주무 및 편집간사
1989.5 학술상(한국세라믹총협회)
1991.1~1992.12 한국세라믹(요업)학회 총무간사
1992.4.30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4.8~1995.8 영국 University of London, Queen Mary &
  W.F. College, 연구교수
1996.1~1997.12 한국세라믹(요업)학회 간사장
1996.12~1998.8 연세대학교 재료공학부장
1998.1~ 현재 한국세라믹학회 이사
1999.9~2001.8 연세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소장
2002.1~2002.12 한국세라믹학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2003.3~2004.2 호주 University of Sydney, 연구교수
2005.5.14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 교수 상
 (Best Teacher Award)’ 수상
2005.1~2005.12 한국세라믹학회 내화물 부회 회장
2006.1~2006.12 한국세라믹학회 부회장
2007.1~2007.12 한국세라믹학회 수석부회장
2007.4.20 한국세라믹학회 학술상 수상
2008.1~2008.12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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