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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소재 종합센터 구축 사업
  • 편집부
  • 등록 2013-08-05 14:23:26
  • 수정 2015-02-22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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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단결정세라믹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 요소기술인 세라믹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막세라믹, 용융세라믹, 극한세라믹, 단결정세라믹 4개 분야에 대한 소재합성부터 설계·생산공정·시제작품·신뢰성 평가까지 체계적인 One-Stop Total Solution 제공을 위한 세라믹소재종합센터(Ceramics Test-Bed)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Test-Bed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 9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에서 제1회 단결정세라믹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 단결정세라믹 기술교류회로 세라믹소재종합센터에 구축된 단결정세라믹 라인과 최신 단결정세라믹 기술연구 동향 등을 소개했다.
먼저 Test-Bed 구축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한국세라믹기술원 이명현 책임연구원은 단결정세라믹 라인에 구축된 원료합성장비인 고온진공반응로와 PVT단결정성장시스템, HVPE단결정성장시스템을 소개했다. 이후 동의대 이원재 교수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영희 수석연구원, 한서대 강승민 교수가 단결정 성장에 대한 최신 이론들을, 사파이어텍 이희춘 대표와 루미지앤테크 이혜용 대표, Morgan 이시현 전무가 단결정 세라믹의 최근 제조 동향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발표와 토론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이천분원의 Test-Bed 구축공간에서 단결정세라믹 장비들을 둘러보며 당일 기술교류회를 끝마쳤다.
이날 기술교류회에는 약 70여 명의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 속한 단결정세라믹 전문가들이 참가를 해,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제1회 단결정세라믹 기술교류회 개최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후막·용융·극한·단결정의 Test-Bed 구축사업 4개 분야가 모두 업계와 학계에 정식으로 소개됐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제3회 유리(용융/코팅)세라믹 기술교류회와 제2회 극한환경세라믹 기술교류회, 3월에는 제4회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가 개최됐다.
 

양대규기자 daegyu_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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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소재종합센터(Ceramics Test-Bed) 구축 현황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세라믹소재종합센터는 소재양산화 공정에 특화된 공정라인을 구축하여, 다수의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Target 공정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라믹소재종합센터는 2010년 1차년도 후막세라믹을 시작으로 용융세라믹 라인을, 11년에는 극한세라믹, 그리고 12년에는 단결정세라믹 라인을 구축했다.
2010년에 라인이 구축된 후막세라믹은 이미 2011년에 산업체 활용 및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어 용융세라믹은 2011년도에 산업체 활용, 2012년부터는 극한세라믹과 함께 산업체 활용과 안정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2012년 마지막으로 라인이 구축된 단결정세라믹은 올해부터 산업체 활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약 3,500m² 규모의 Test-Bed 전용공간에서 2011년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45개의 업체가 26개의 장비를 총 989건 활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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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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