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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보는 신년하례식 풍경
  • 편집부
  • 등록 2014-04-03 12:07:06
  • 수정 2015-02-20 1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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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보는 신년하례식 풍경

학계와 산업계 모두 ‘분투하는 갑오년 되자’ 다짐


지난달 각 학회와 협회들은 신년을 맞아 하례식을 가졌다. 지난 6일, 같은 날 열린 한국세라믹학회・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신년하례식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도 많은 세라미스트들이 참석해 한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2014년 세라믹학회를 맡은 임대순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학회로 성장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 창립 15주년이 된 한국고분자학회, 한국공업화학학회, 한국세라믹학회, 한국화학공학회, 대한화학회 등 5개의 화학관련 학회가 모인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는 작년 세라믹학회를 이끌었던 김해두 회장이 대표를 맡게 됐다.
한편 같은 달 10일 열린 한국세라믹총협회와 한국재료학회 신년하례식도 각 학회와 협회들은 신년인사를 건네고 올해 사업계획과 방향, 발전상을 공유했으며, 새로 부임한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진기자 baekjin24@naver.com


축사를 전한 연사들은 하나같이 ‘과학과 산업을 주도하는 화학인’을 강조했다. 학계 뿐 아니라 정부나 관공서, 산업분야에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키워야 한다는 점에 모두들 공감했고, 다방면으로 협력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임 회장들과 화학계 원로들의 축사와 이를 경청중인 회원들. 연사로 나선 학계 원로들은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모든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갑오년 새해 덕담을 전했다.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재료학회 회원들.

올 한해 학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계획을 발표 중인 재료학회 김택남 신임회장

서예를 취미로 즐기는 최인훈 전임회장은 직접 쓴 글을 가져와 펼쳐 보이며 뜻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병태 전임 회장이 회원들에게 그동안 연습했던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한자리에 모두 모인 한국세라믹총협회 회원들. 이날 신재수 회장은 한국세라믹기술원 김민 원장을 비롯해 세라믹학회 임대순 신임회장, 세라믹기술인협의회 회원 등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오찬장에서 2014년 협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는 한국세라믹총협회 회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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