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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SOFC 산업화 촉진 시동
  • 편집부
  • 등록 2015-10-13 18:11:41
  • 수정 2016-03-15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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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SOFC 산업화 촉진 시동
‘SOFC 산업화 포럼’ 발족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인 ‘SOFC(Solid Oxide Fuel Cell)’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커 차세대 에너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연료전지 기술 중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도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상용화 단계에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SOFC 상용화를 위해 관련 기업들이 힘을 합쳤다. SOFC 기술을 개발중인 국내 10개 기업(‘STX 중공업’, ‘경동나비엔’, ‘대주전자재료’, ‘미코’, ‘삼전순약공업’, ‘쌍용머티리얼’, ‘에에치엔파워’, ‘EG’, ‘케이세라셀’, ‘LTC’)은 지난달 25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SOFC 산업화 포럼 발족‘을 거행했다. SOFC 산업화 포럼 초대 회장으로는 STX 중공업 이동원 소장이 추대되었다.
이번 발족식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기우 원장, 한국세라믹학회 SOFC 부회 송락현 회장, 한국전기학회 연료전지분과 김준범 회장을 포함, SOFC관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OFC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업들의 의지가 포럼 설립으로 이어졌다”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SOFC 산업화 포럼’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SOFC 산업화 포럼’에 대한 설명을 맡은 미코 최성호 이사는 “이미 선진국에선 차세대 에너지 기반 기술로 SOFC의 가능성을 널리 보고 산-학-관-연의 공식협의체를 통해 장기적이고도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며 “SOFC 산업화 포럼이 기업의 목소리를 내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맡아 SOFC의 기술적 난제와 정책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향후 ‘SOFC 산업화 포럼’은 △포럼 회원간 정보교환 및 발전을 위한 협력 △SOFC 관련 정책, 법, 제도 연구 및 제안 △SOFC 기술 개발, 기술 동향 정보 조사, 분석 및 보급 △SOFC 관련 세미나, 워크샵, 연수 및 각종 행사 △국내 기관과의 협력 및 연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학님기자 juhn28@naver.com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5년 9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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