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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학회 SOFC 전문 심포지엄 개최
  • 편집부
  • 등록 2019-06-30 21:55:22
  • 수정 2019-07-29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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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세라믹학회(고체산화물연료전지 부회)가 주관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의 후원한 ‘2019 1st Korean SOFC Syposium’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발표에 따른 국내 SOFC 기술 개발 확대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엔 수소 관련 산··연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해 세계 SOFC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세라믹 소재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기계 및 시스템,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 108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응수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고체산화물연료전지부회 전현직 주요 임원인 이종호 KIST 박사, 배중면 KAIST 교수, 이기태 전북대 교수, 황해진 인하대 교수, 손지원 KIST 박사와 심포지엄 주요 조직위 이강택 DGIST 교수, 신태호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사, 유지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등 국내외 SOFC 전문가들이 참석해 SOFC 시스템과 소재 부품 기술 산업화 세션에서 현재 기술 분야 연구개발성과 및 정책, 상용화 기업의 산업화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산··연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STX중공업, 케이세라셀, 경동나비엔, ()미코, ()케이세라셀, 에이치엔파워, 신넥엔테크, 피엔피에너지텍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SOFC 산업화 포럼 회원사들은 자사의 연료전지 제품 및 기술, 향후 사업화 전략, 정부 정책 부응 방안 등 여러 이슈에 관하여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하며 현재 기술 분야 연구개발성과 및 정책, 상용화 기업의 산업화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등 산··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한편, 정부의 연료전지 발전과 수소차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 견인 계획발표에 따라 SOFC와 그 핵심 소재 기술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고체산화물연료전지 기술은 미코’, ‘STX중공업’, ‘경동나비엔등의 국내 SOFC 주요 시스템 개발사와 부품사들이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장 진입 초읽기에 있다.

여현진 기자 smyc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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