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케이동일본(郡馬縣)은 자사 상품인 욕창방지 매트레스 용도확대를 노리고, 화상의 염려가 없는 가열장치를 추가한다. 특수한 면상발열체와 원적외선 원단을 매트레스에 장착. 가열고 등의 특별한 장치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휴대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주된 사용처로 자동차 시트나 사무직원용을 상정. 상품확대 효과를 “지금까지 배 이상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상품추가를 시장의 완만한 확대로 연결하여 3년간 10만세트의 판매를 목표한다. 이 회사의 매트레스 ‘논비솔’에는 일본원자력연구소 高崎연구소와 다이셀화학공업이 공동개발한 분해성하이드로겔이 이용되었다. 가열할 수 있음에 추가하여 적당한 체압 분산효과와 8시간 이상의 보온능력 외에, 폐기처리가 용이. 욕창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병원으로부터 조회와 대학에서 시험연구가 진행되는 등 보급을 향한 움직임이 활발하여지고 있다. 이번의 유닛은 체온수준까지 한번에 가열한다. 일정온도까지 상승되면 전원이 자동적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필요이상 온도가 상승되지 않고, 화상을 막는다. 현행 제품은 보온유지 때문에 계속적인 가열이 필요하지만 1시간 반 정도의 가열시간으로 완료되고 효과는 장시간 지속된다. 郡馬縣 산업기술센터의 온도변화 측정장치에 의한 시험에서 가열성능을 실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닛가격은 13,000엔으로 곧 발매한다. (일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