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푸즈(大阪시)는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하고 배가스의 유해물질을 저하시키는 필터 ‘이온테크노’ 기술을 보일러 대상으로 전용, ‘파인α’로써 6월에 발매한다. 공중목욕탕이나 온수풀 등 대상. 값은 30만엔, 부착비용은 3만엔. 이 필터는 古谷기술연구소(松江시)가 개발. 자동차에 보급되기 시작하여 근간 새 차에 표준장비로 지정시킬 예정도 있다고 한다. 토륨을 용사한 세라믹볼을 부착시켜 보일러의 공기흡입구에 설치한다. 토륨이 내는 α입자선이 질소를 수소와 산소로 전리하여 공기를 부산소 상태로 만들어 연소를 촉진, 연소효율을 6~10% 정도 향상시킨다고 한다. 질소의 저하로 질소산화물의 발생도 억제한다. 나아가 α입자선에는 물분자를 해리하여 음이온인 수산기(OH마이너스)와 활성수소(H플러스)를 만들고, 살균작용 등도 있다. 이 때문에 이 회사는 물의 순환부에 필터를 붙일 계획. 온천 등의 다양한 수질에 견디는 부식성이 뛰어난 필터 ‘파인α워터’로써 순환식 수처리설비를 갖는 공중목욕탕이나 실내풀장 등에 판매할 계획. (일간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