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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이 없는 황동합금 개발,산에츠 금속 가전.자동차용으로 양산 체제
  • 편집부
  • 등록 2003-07-29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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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이 없는 황동합금 개발, 산에츠 금속 가전·자동차용으로 양산 체제 산에츠 금속은 납이 든 황동과 같은 정도의 높은 절삭성능과 인장 강도를 유지하면서 제조 원가를 낮춘 납이 없는 황동합금 ‘BZ5’를 개발했다. 환경을 배려하여 납이 없는 황동합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전·자동차 메이커용으로 양산에 들어갔다. 월 생산 수 톤으로 시작, 연내에 동 50톤까지 인상할 예정이다. 가전·자동차업계에서는 유해한 납, 카드뮴, 육가크롬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납이 없는 제품으로서 03년 4월부터 시작되는 수도의 납 규제 강화에 맞춰, 급수전(給水栓)에 사용할 수 있는 납이 없는 황동합금을 이미 개발했다. 이 회사에서는 이 납이 없는 황동합금을 베이스로 가전이나 자동차용을 개발했다. 급수전용은 합성성분인 아연이 물에 녹아 내리지 않는 대책으로서 주석을 함유시켜왔다. 가전, 자동차용에서는 절삭성, 내열성, 강도, 원가가 중시된다는 점에서 절삭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원가상승의 원인이 되는 주석의 사용을 제로로 만들었다. 또 한쪽으로 치우치게 분포하기 쉬운 비스마스를 특수한 열처리로 균일화함으로써 더욱 높은 절삭성과 인장강도를 실현. 납은 0.01% 이하, 카드뮴은 0.0005%(5ppm) 이하로 억제하고, 크롬, 비소 등의 유해원소는 사용하지 않았다. 절삭가공용, 냉간가공용, 열간가공용 등 3종류.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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