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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재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분야 인공지능 본격 추진
  • 편집부
  • 등록 2022-08-29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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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재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분야 인공지능 본격 추진

 

- 소재데이터 생성전용 시설(MDF)을 통해 개발한 8개 산업소재 AI모델 공개
- 현재까지 축적한 250만 건의 데이터를 ‘27년까지 750만 건으로 확대 추진
- 산업부, 민관합동 산업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 발족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는 6.28일(화) 오후 화학연구원(대전)에서 민관 합동 산업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산업소재 인공지능(AI) 민간 확산 등 소재 디지털화1)1) 산업소재 디지털화 : 원료·조성·공정·물성 등 소재정보 데이터의 디지털화(표준화+AI적용), 가상공간에서 소재설계 개발 생산함으로써 시간 비용 절감, 품질 및 다양성의 획기적 개선
를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발족식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미혜 화학연구원장, 어광준 재료연구원 본부장, 김호석 아크로랩스 대표, 홍창민 세프라 대표, 박익순 유티테크 대표, 김대근 다이텍연구원 본부장, 김태환 산업지능화협회장을 비롯한 산업소재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민관합동 산업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 발족식은 ‘산업소재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 축적·활용을 확산하고 제조서비스업 등 데이터 유통 및 활용을 위한 시장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기업, 기관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산업소재 데이터 생성·축적과 인공지능 개발확산하는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리 소재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분야 등 4대 핵심 소재연구기관 및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소재 인공지능(AI)의 개발과 민간 확산을 위해 양질의 데이터축적을 추진해왔다. 산업소재 인공지능(AI)은 학습된 소재개발 단계(원료→조성→공정→물성)별 핵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행착오를 현저히 감소시켜 개발 비용절감과 신속한 산업소재 설계2)2) 美국립연구소(NIST)는 소재개발 디지털화가 개발기간 평균 35% 단축(10.2년→6.6년), R&D 효율 71% 향상, 경제적효과 1,230억불 등의 효과가 있다고 분석 발표(‘18.5)
가 가능한 차세대 개발방식이다.
  그간 정부와 4대 소재 연구기관은 인공지능 개발 고도화를 위해 소재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항목 선별(145개 항목)과 데이터 생성장비(MDF)3)3) 소재데이터 생성장비(Miniatuer Data Factory) : 산업소재 인공지능의 개발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조건의 소재데이터 생성 장비,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4개 분야 8개 구축(분야별 2개)
 구축 등을 통한 소재데이터 250만건4)4) 소재정보은행 축적 데이터 약 150만건 + 8개 MDF의 생성 축적 데이터 약 100만건
 생성·축적, 산업소재 인공지능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날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현재까지 개발된 산업소재 인공지능 표준모델을 공개(8개)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데이터 축적을 가속화하는 한편 산업계에 데이터를 제공하여 산업소재 분야의 디지털화를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8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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