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河전기공업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용으로 파장 488나노미터의 청색레이저를 발매했다. 파장 976나노미터의 반도체 레이저 개발기술을 응용, 세로 모드의 안정화 기술과 파장변환소자의 조합으로 안정적으로 기존 파장의 반인 488나노미터의 파장으로 변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아르곤가스 레이저를 사용했던 것에 비해 크기는 5분의 1로, 수명은 약 2배가 되는 등 대폭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2006년도에 10억 엔의 판매를 전망한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