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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 국내외뉴스
  • 편집부
  • 등록 2006-06-29 17:51:09
  • 수정 2009-09-10 1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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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 한중일센터
‘제4회 한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워크숍’ 개최
요업(세라믹)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는 6월 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4회 한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워크숍’(부제-첨단 기술 시즈 설명회)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일 양국간 기술교류 증진과 국내 세라믹 업계에 일본 선진 기술 도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일본 세라믹 전문가 및 산업 경제 전문가 10명이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내용 및 발표자
- 일본 경제의 회복과 기술협력 전망
                                                (Du-Sop CHO, 요코하마 국립대학)
- Tokai(중부) 지역의 세라믹 활동(Hideo AWAJI, 나고야공업대학)
- 기반기술을 근거로 한 노리다케의 사업개발(Misao IWATA, 노리다케)
- Glass Frit 총론(Takaji SHIMOSAKA, 고니시야스(주))
- 전자 세라믹스 재료(Osamu SHIMADA, 고니시야스(주))
- 나노입자 기술의 개발과 그 응용
                                      (Takehisa FUKUI, 호소가와 나노기술연구소) 
- DENKA의 세라믹 관련 제품(Tetsuya WADA, 전기화학공업(주))         
- EB-PVD에 의한 세라믹 열차폐코팅
                                       (Byung-Koog JANG, 일본 파인세라믹 센터)
- 구조 세라믹스의 ELID에 의한 경면 연삭기술
                                                 (Yutaka WATANABE, 이화학연구소)
- 탁상(ELID)가공기를 이용한 마이크로 가공기술
                                                         (Muneaki ASAMI, 넥시스(주)) 

파인세라믹스협회
‘국제분체공업전 2006’ 한국공동관 전시업체 모집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파인세라믹스 관련업체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신규 수출시장개척을 위한 목적으로 오는 11월 7일~
11월 10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국제분체공업전2006
(POWTEX TOKYO 2006)’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분체공업전은 세계 최대규모의 분체 관련 전문전시회로서 제조·프로세스기기분야, 계측·측정·시험기기분야, 재료·엔지니어링·정보분야와 금년도 새로운 전시분야로서 Nano Particle Technology분야, 제제·제약 관련기기분야(원료·시험·분석기기) 등 전시회와 국제 분체기술포럼, 최신 정보포럼 등 다양한 국제회의가 동시 개최된다.
협회에서는 ‘국제분체공업전2006’의 한국공동관에 전시할 참가업체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업체 참가비 내역 및 지원내역
쪾협회지원내역(업체별 1개부스 신청시)
- 참가비 50%지원 (지원내역 : 부스임차료+설치비 = 2,500,000원 예정)
- 공동통역, 통신, 공동 홍보물(카탈로그 포함) : 100% 지원
- 기타지원 : 운송비일부, 기타행정 및 업무지원
   ※참가비 총 소요예산(안) : 5,000,000원 (1개부스 이용시)
- 부스임차료 : 2,800,000원(¥325,000)
- 설치비 : 2,200,000원(2005년도 기준)
한국관 참여업체 선정기준
- 선정기준 : 국내전시회 참가실적, 해외전시회 참가실적, 전시회 참가준비도, 제조업 여부, 수출실적 등
   (※신청업체가 지원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 배점 기준에 의거 고득점 순으로 업체선정)
- 우대사항 : 최근 5년 이내 정부 포상실적,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부품·소재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25조에 의거, 신뢰성인증(R-Mark)을  획득한 업체가 참가 신청시 우대
신청방법
 구비서류
   가. 한국관 참가신청서 1부
   나. 한국관 참가관련 각서 1부
   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라. 정산용통장 사본 1부 (※ 최종 선정 후 제출)
   마. 송금영수증 사본 1부 (※ 최종 선정 후 제출)
   바. 국내·외 전시회 참가실적 증빙자료
       (디렉토리 사본, 부스배치도 사본 등)
   사. 기타 수출 관련 실적 증빙자료
 신청기한 : 2006년 6월 30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후 협회에서 산업자원부 해외마케팅사업 전시포탈사이트(http://www.exportal.or.kr)에 일괄 등록 예정
 참가비 납부
- 신청금 : 500,000원 (6월 30일(금)까지 납부)
- 잔  액 : 2,000,000원 (10월 30일(월)까지 납부)
 참가비 입금계좌
   우리은행 096-221561-13-101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참가 문의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TEL 02-512-0323)

파인세라믹협회,
‘파인세라믹스 기술향상협력사업’ 참여 업체 모집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국내 파인세라믹스산업 육성발전과 업계의 생산성향상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산업자원부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인세라믹스 기술향상협력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제 1차 파인세라믹스 제조공정기술 및 생산성향상을 위한 애로기술분야에서는 일본 파인세라믹스 관련 기술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술지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분야 및 내용 : 세라믹스 제조공정기술 및 애로기술분야
.기술지도일시 : 2006년 9월 중순(전문가 초청기간 : 6박 7일 예정)
.소요예산 : 소요경비 중 전문가초청비(항공료+체재비+자문료)는 협회에서 80%, 업체에서 20% 부담하며, 기타 모든 소요경비는 협회에서 전액 부담
.대상업체 및 선정기준 : 본협회 기술지도선정기준에 의거 10개업체 선정
.문의 및 접수처 :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기술지도사업 담당자)
   Tel : 02)512-0323~4,  Fax : 02)3445-6847   
   e-mail : kfca88@hanmail.net

‘2006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심포지엄’ 개최
오는 6월 15일과 16일 ‘2006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심포지엄’이 강릉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세라믹학회 엔지니어링세라믹스 부회(회장 이재도 한국화학연구원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링 세라믹 연구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많은 산업체의 심포지엄 참가를 위해 세부 분야별 전문가의 초청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6월 15일
     시간                                 발표내용                                 발표자
 14:00~14:30 기계구조용 세라믹 부품 개발 현황            쌍용머티리얼 김진영 박사
 14:30~15:00 DPF 국내외 기술 동향                                 KIMM 김홍석 박사
 15:00~15:30 골재생용 생체재료 개발 현황                     단국대 치대 김해원 박사
 15:45~16:15 반도체 공정·반도체 장비 및 관련 세라믹 부재 삼성반도체 남석우 부장
 16:15~16:45 한서대 TIC 소개                                          한서대 김익진 박사
 16:45~17:15 SOFC 개발에서의 구조 세라믹스 역할               KIST 송휴섭 박사
 17:30~18:30 포스터 구두발표(각 1-2분 씩)

6월 16일
      시간                              발표내용                                   발표자
 09:00~09:30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치구                        미국 LTD사 이승건 박사
 09:30~10:00 투명 세라믹스                                            영남대 이진형 박사
 10:00~10:30 KICET 구조세라믹 연구 현황                          KICET 김광진 박사
 10:45~11:15 LCD 제조공정, 장비 및 관련 세라믹 부재     LG-Philips 박만헌 부장
 11:15~11:45 원자력용 세라믹 재료                                  원자력연 박지연 박사
 11:45~12:15 강릉대 TIC 소개                                          강릉대 박상엽 박사


산자부, 연료전지 모듈 표준 제정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김혜원 원장)은 연료전지의 상용화 전망에 따라 지난해 마련된 국제규격을 기준으로 연료전지 모듈과 연료전지 용어에 대한 KS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모듈(Fuel Cell Module)은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구성하는 여러 장치 중 발전시스템 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실제 전기와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제정된 규격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연료전지기술위원회(TC105)에서 지난해 9월 하나의 규격으로 통합·정리된 것을 기술적 내용 변경없이 도입했다. 연료전지 모듈 표준은 연료전지 모듈의 안전·성능요건, 설계요건, 작동시험 및 정기점검시험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고정형·휴대용·수송용 연료전지 모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한편, 이번 연료전지 표준 제정으로 금년부터 시작되는 ‘가정용 연료전지 모니터링 사업’에 적용돼 가정용 연료전지 시범보급과 연료전지 자동차 시범운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전도 전력기기 기술강좌 개최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초전도 전력기기 기술강좌’를 개최한다.
한국산업기술대학 에너지인력양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술강좌는 초전도 전력기기 개발 및 응용기술개발 현황 등을 들을 수 있다. 8일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사전접수는 한국산업기술대학 에너지인력양성센터에서 받는다. 문의 031-431-9780

6월 8일
 시간            내용
 13:00~14:10 초전도 기술이론 (현옥배)
 14:15~15:25 극저온 냉각기술 (김동락)
 15:45~16:55 초전도 케이블 (조전욱)
 17:00~18:10 초전도 변압기 (이지광)
 18:10~18:40 초전도 사업단 견학

6월 9일
 시간            내용
 09:30~10:40 초전도 전동기 (권영길)
 10:50~12:00 초전도 한류기 (석복렬)
 13:00~14:10 초전도 전력계통 (윤재영)
 14:15~15:25 초전도 선재기술 (오상수)

 

산자부, 부품·소재 생산설비 업체도 지원
산자부가 올해부터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관련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도 지원한다.
지난 5월 15일 산자부는 부품·소재 설비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 대상인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포함시키기로 확정하고 부품소재 생산 설비의 범위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부품·소재 생산설비의 범위는 △조립금속제품 제조에서 2개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25개 △전기기계 및 전기변화장치제조업 2개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 등에서 3개 등 총 32개 한국표준산업 분류번호체계로 나뉜다.
한편 독립적으로 완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설비가 있는 경우는 부품·소재 생산설비의 적용범위에서 제외키로 했으며, 부품·소재 생산과 완제품 생산에 모두 사용되는 설비의 경우에는 부품·소재 생산설비 대상으로 규정키로 했다.

교육부·산자부, 기술이전전담조직 지원사업 실시
교육부와 산자부는 대학과 연구소 등의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 Technology Licensing Office)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이며, 지원규모는 25개 내외이다. 또한 평가결과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대학은 15개 내외로 약 3~5억원, 연구소는 10개 내외로 2억원씩 지원된다.
사업평가는 매년 연차별 평가를 실시하고, 3차 년도 사업완료 후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만약 사업목표 달성이 심각하게 부진할 경우 지원을 중단한다. 또한 하위 등급을 받는 곳은 신규로 신청한 TLO와 비교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부, 이공계 장학생 3,669명 선발
과학기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김우식)는 2006년도 이공계 국가장학생 3,669명을 선발했다.
이공계 국가장학생은 대학 재학 중 4년간(8개 학기) 소속대학의 등록금 수준에 따라 매년 3백만원에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고 탁월성 유지를 위해 학기별 성적이 ‘B’학점 이상을 유지하여야 한다.

삼성전기, 세계 최초로 구리를 내부전극으로 사용한
초소형 0402 MLCC 개발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구리를 내부 전극 소재로 사용한 초소형 0402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MLCC는 가로 0.4mm, 세로 0.2mm의 ‘0402’ 제품으로써, 깨알보다 작고 머리카락 굵기와는 비슷해 눈으로는 형상 구분이 되지 않는 극소형이며 무게도 90㎍(마이크로그램: 백만분의 1그램)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저렴하고 전기가 잘 통하는 구리(Cu)를 내부 전극 소재로 사용하였다. 기존 0402 MLCC는 내부전극 소재로 팔라듐(Pd)이나 니켈(Ni)을 사용하였다.  구리(Cu)는 팔라듐보다 가격이 싸고, 니켈보다는 전기가 잘 통해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소재이다. 특히, 소형 모듈 내에 적용될 경우 고주파 특성이 탁월해 고객(모듈제조업체)들이 구리를 내부전극으로 사용한 MLCC를 선호한다.
삼성전기는 0402 MLCC를 소주잔에 담을 경우 한 잔 분량의 가격이 국내 최고급 승용차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금(金)보다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써, 이동통신 및 소형 전자기기 시장의 급격한 발전으로 부품의 고밀도 실장 요구가 커짐에 따라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의 초소형 슬림화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0402 MLCC는 현재까지 각종 전자기기에서 많이 채용되고 있는 0603 (가로0.6mm, 세로0.3mm) MLCC에 비해 부피가 3분의1 이하인 초정밀 부품으로 PAM(Power Amplifier Module, 전력증폭모듈) 등 주요 RF(Radio Frequency, 무선고주파) 모듈에 내장되어 사용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이미 세계적인 RF모듈 업체에 샘플을 대응하고 있으며, 양산 제조공정 개발에 돌입해 내년 1분기 중 양산 검증이 완료된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구리를 내부 소재로 사용한 삼성전기의 0402 MLCC는 일본 경쟁사들보다 고주파 특성이 매우 뛰어난 고부가 제품”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초소형, 초고용량의 고부가 신제품들을 조기 출시함으로써 경쟁사들보다 한 단계 먼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대 박제근 교수팀, 극저온서 원자 직선배열 원리 규명
성균관대 박제근 교수는 온도를 섭씨 영하 153도 이하로 내릴 경우 세라믹의 일종인 루시늄 산화물에서 원자들이 직선으로 배열하는 현상을 발견하고 그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물질의 3차원 원자 구조가 갑자기 1차원으로 바뀌는 새로운 현상으로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결과는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주요 논문으로 실렸다.
보통 세라믹이나 금속들은 규칙적인 3차원 원자 구조로 돼 있으며, 그 구조는 온도 등 환경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대개 3차원적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3차원 구조의 루시늄 산화물 원자들이 자발적으로 1차원의 구조로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새로운 물질 현상을 알아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박 교수팀은 이 현상은 물질의 상전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PDP 앞유리 유전체용 드라이필름 국산화 성공
LG전자는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앞유리의 유전체용 드라이필름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그 동안 PDP 앞유리기판에 전기를 흐르게 하려고 실시했던 유리 파우더나 치약 같은 점성체(페이스트·Paste)를 바르는 과정을 없애고 드라이필름만으로도 유전체를 형성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PDP 앞유리의 핵심 재료이며 이 같은 핵심 재료를 한국 업체가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은 PDP의 유리기판에 전력이 흐르게 하는 방식, 즉 유리에 유전체층을 만드는 기술을 LG전자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유전체 드라이필름을 한국 업체가 내부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공간세라믹, 점토벽돌형 타일 개발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이 타일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타일처럼 붙일 수 있어 실내 외장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점토 벽돌(제품명 클래식시리즈)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 등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하며, 천연소재로 질감이 자연스럽고 질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물산, 세계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삼성물산(사장 이상대)이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해 타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콘크리트는 200층(1000m) 이상 되는 초고층 건축물에 시공이 가능한  15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이다. 이 콘크리트는 1cm2의 면적당 1.5t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화강암과 같은 강도로서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일반버스 1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의 초고강도라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강도는 120MPa가 최고였으며, 실제 타설된 것은 80MPa 정도의 강도이다.

럭스피아, 녹색 형광체 이용 백색 LED 개발
럭스피아(대표 최성규 http://www.luxpialed.com)가 녹색 형광체를 이용한 백색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적색, 녹색, 청색 LED에 녹색 형광체를 입혀 백색을 낸다. 기존 백색 LED는 황색 형광체를 썼다. 럭스피아 측은 “황색 형광체로 만든 백색 LED에 비해 이 제품은 휘도가 30% 정도 높고 색 재현율도 45%에서 75%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럭스피아는 이 기술을 이용해 휴대폰용 LCD에 들어가는 사이드뷰 방식 제품을 만들었으며 TV나 모니터 등의 백라이트유닛(BLU)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국영지앤엠, 특수유리 개발
국영지앤엠(대표 최재원)이 특수유리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비차열 30분용 방화유리인 접합초내열방화유리(두께 :12mm, 시험규격: 3000(W)×1000(H), 프레임소재: 스테인레스)와 초내열강화방화유리(두께: 6mm, 시험규격: 3000(W)×950(H), 프레임소재: 스틸)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설고시에 의해 시험돼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접합초내열방화유리는 비산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방화유리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발코니 등의 구조변경절차 및 설치기준에 관한 건교부 고시 제 2005-400호가 발표되면서 발코니 확장 합법화와 관련 화재시 안전성을 고려한 방화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화재시 화염을 막아주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2차 파편에 의한 피해에 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 이 회사가 2년여의 노력 끝에 방화유리를 개발된 것이다. 

지향성 전도 특성을 가진 신형 세라믹 물리적 특성 해결
런던 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 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 팀은 전자장비와 그 응용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여는데 도움이 된 신형 세라믹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해결하였다.
취리히에 있는 스위스 연방기술 연구원(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ETH), 일본 도쿄 대학, 미국 루슨트 기술회사의 연구원들이 함께 일한 결과로서 그들은 ‘네이처’의 레터지에 망간의 한 산화물인 복합재료가 마치 ‘자기 조합’이나 ‘천연의’ 층을 이룬 통합 회로와 같이 작용한다는 것을 밝혔다.
단지 일정한 방향으로만 전기를 통하는 것에 의해 이 재료는 얇은 금속 층들이나 오직 몇 개의 원자와 떨어진 다른 층들과는 절연된 도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다. 최근에 보다 작고 보다 강력한 장비를 만들기 위한 경주는 이차원의 통합회로에 달려 있으며 통합회로에서 트랜지스터와 같은 작동요소들은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평면 패터닝하여 설계된다. 작은 전자장비 안에 보다 많은 기능들을 부여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단지 각 부품들의 측면 크기만을 줄이는 것에 의해 가능하였으나, 이 새로운 기술개발은 3차원 구조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화학구조가 La1.6Sr1.4Mn2O7인 망간산화물 합금인 세라믹은 그 근처에 위치한 자석에 대한 전기적 특성의 우수한 민감성에 의해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에게 매력적인 재료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도쿄 대학 그룹이 발견한 것으로, 첨단 자기 데이터 저장을 위해 시험되는 종류 보다 비싸고 개별적으로 조립된 전자장비에서와 같이 아주 작은 자석조차도 세라믹에서 같은 방법으로 전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 SoC 핵심 산업 집중 육성
서울시가 환경친화산업인 시스템반도체(SoC)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 SoC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인 SoC 분야의 네트워크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광운대 SoC(시스템 온 칩)센터를 주축으로 대학과 기업, 협회,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나노IP·SoC설계기술혁신사업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나노IP·SoC설계기술혁신사업단’은 기술사업화 전략에 기반을 둔 산·학 협력 SoC 전문 클러스터 구축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출 및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서울시 SoC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기술 상용화 △SoC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IP DB 구축 △혁신주도형 산·학 협력체제 구축(1000억원 매출 스타기업 10개 육성) △미래지향적 SoC 핵심IP 발굴 및 공유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첨단부품연구센터 11월 준공
광주지역에 첨단부품소재 육성의 핵심 지원시설인 첨단부품연구센터(시험생산시설)가 올 하반기에 준공된다.
광주시는 지난 2004년 11월 1만여평 부지에 연건평 4200평(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착공에 들어간 센터 건립공사가 현재 65%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1월쯤 준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는 총 264억원이 투입되는 센터가 준공되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첨단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신기술 개발과 신뢰성 향상, 시험인증 등의 사업으로 광주지역 560여개 업체에 기술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니모테크놀로지, 한양대와 공동으로 수직형 LED/LD 개발
유니모테크놀로지는 한양대학교 부설 세라믹연구소와 수직형 LED/LD 개발을 위한 기초기술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모테크놀로지는 한양대에 1년간 기술개발비 및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비용은 5억원 규모다. 개발 예정인 수직 LED는 고효율을 위한 차세대 LED(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로 기존 발광다이오드와 달리 사파이어 기판 없이 수직으로 전극형성이 가능하다. 고효율과 저가 생산이 가능해 LCD TV의 백 라이트, 조명용 형광등 및 자동차용 헤드라이트의 대체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조명용 LED 관련 시장은 6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는 2010년까지 4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CC, VI용 세라믹 4년 연속 우수 공급 업체 선정
KCC는 VI용 세라믹 수요처인 ABB사로부터 2005년 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 ABB사는 연간 25만 개(2005년 기준)를 생산하는 유럽 최대의 Vacuum Interrupter(진공차단기) 생산업체로서, KCC는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한 이래로 4년 연속 우수 공급 업체(2002년~2005년)로 선정되고 있다.
KCC 측은 “우수한 품질과 영업 전략으로 기존 세라믹 공급업체인 일본 NTK사와 미국 COORS TEK를 제치고 2005년에는 ABB 총 세라믹 수요량의 50% 이상을 공급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KCC VI용 세라믹은 ABB사의 증설 계획과 더불어 2006년에는 작년 대비 30% 이상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젠, 친환경 도자기 밀폐용기 ‘젠앤락’ 출시
친환경 도자기 전문브랜드 젠이 밀폐용기 락앤락을 생산하는 하나코비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친환경 도자기 밀폐용기 ‘젠앤락(ZEN&LO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사측은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젠앤락’은 무연유약을 사용해 납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며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친환경 식기”라며 “국제품질인증(ISO 9001)과 국제환경인증(ISO 14001) 등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자 대표는 “젠앤락은 대장균, 포도상구균의 증식이 불가능한 위생적인 도자기로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문의 02-3444-8311

에스엔티, (주)솔믹스로 사명 변경
에스엔티(주)(대표이사 이재홍)가 반도체 및 LCD용 종합 부품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해 ‘믿음과 혁신을 통해 기쁨을 주는 일류기업 구현’의 비전을 담고 있는 ‘주식회사 솔믹스’라는 새로운 사명을 결정했다.
‘주식회사 솔믹스(Solmics)’는 솔루션 오브 코스믹 스피릿(solution of Cosmic Spirit)의 영문 약자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첨단기술의 개척자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식회사 솔믹스(Solmics)’란 상호를 통하여 능동적이며 무한한 창조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앞서서 충족시키는 가치제안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제시하고 첨단의 기술력을 지닌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이미지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 월드컵 응원 핸드페인팅 교실 열어
지난 5월15일 한국도자기 청계8가점에서 ‘독일 월드컵 응원 핸드페인팅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핸드페인팅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월드컵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월드컵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삼성SDI, PDP 4기 라인 기공
삼성SDI(대표 김순택)가 부산사업장에 PDP 4기 라인을 기공했다. 약 7300억원을 투입, 오는 2007년 5월 양산을 목표로 건설되는 4기 라인은 3만평 규모로 연간 최대 300만장(42인치 기준, 8면취)의 PDP를 생산할 예정이다. 4기 라인이 완공되면 천안사업장의 1~3기 라인을 포함, 삼성SDI의 연간 PDP 생산 규모는 약 732만장으로 확대된다.
삼성SDI는 4기 라인을 디지털TV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42인치와 50인치의 풀 HD 제품을 생산하는 등 PDP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4기 라인 건설로 부산사업장은 기존 평면 브라운관 사업 중심에서 빅슬림 브라운관, 수동형(P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어 PDP를 생산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단지로 변신하게 됐다.

아세아시멘트, 연40만톤 드라이몰탈 건립
아세아시멘트가 대구공장에 연산 40만톤 생산규모의 드라이몰탈 공장을 건립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4월 28일 경북 약목면에서 연간 40만톤 규모의 드라이몰탈을 생산할 수 있는 대구공장 준공식을 갖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는 기존의 안양·용인공장과 함께 연간 110만톤 규모의 드라이몰탈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아메리칸스탠다드, ‘물 사랑 미술전 개최’
아메리칸스탠다드 코리아㈜(www.amstd.co.kr, 대표 신동명)가 ‘아메리칸스탠다드 물 사랑 미술전’을 환경부의 후원 아래 서울 롯데 화랑에서는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대구 대백 화랑에서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6년이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해’라는 점을 감안하여, 국내 물 환경에 관한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마련된 전시회이다.
신동명 대표는 “물과 위생도기가 연관이 많은 만큼 세계 물의 해를 맞이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환경 의식을 개선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족의 휴식공간으로서 아름다운 가정욕실의 Design Solution을 제공한다는 기업사명을 갖고 가정에서 물 사용의 절감을 위한 여러 제품을 개발·공급하여 왔다”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번 전시회에는 14명의 서양화가들이 참여해 살아있는 환경의 색을 표현할 것”이라며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되는 작품 수익금 중 40%는 환경을 위해 쓸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도자기 어린이용 식기세트 전시
한국도자기(주)(대표 김영신, www.hankook.com)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도자기 매장에서 어린이용 식기세트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강아지 캐릭터인 부비, 바닷속 여행, 동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재미있게 그려진 어린이용 식기세트를 대롱대롱 매달아 어린이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기, 대접, 머그, 반찬그릇 등 다양한 어린이 식기도 선보였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10살을 맞이한 강아지 캐릭터인 부비의 탈인형을 쓰고 천장에 걸린 어린이 식기세트를 직접 홍보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스칼렛 냄비’ 선보여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주방용품 브랜드인 ‘리빙한국’이 빨간색 냄비 ‘스칼 렛’을 선보였다.
스칼렛 냄비는 99.9% 순도의 알루미늄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뛰어나다. 특히 제품 내부에 단단한 경질피막을 처리했기 때문에 수세미 사용이 가능하며 벗겨지거나 쉽게 흠집이 나지 않는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4종이 33만원이다. 문의 080-276-8800

행남자기, 창립 64년 기념식 개최
행남자기가 지난 5월16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주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의와 변화의 자세로 시장중심 경영 실현을 다짐하였다. 또한 행남자기는 제2도약을 위한 비전으로 성장엔진 개발, 인재육성, 고객만족 시스템 확립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장기근속사원에게 감사패 수여와 우수거래처 표창을 하기도 하였다.

동서산업 에코카라트 
‘제6회 여성이 뽑은 최고명품브랜드대상’에 선정
여성 주간신문 우먼타임스가 진행하는 제6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의 요업부문에 에코카라트가 선정되었다.
이번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은 전국 여성 소비자 12,124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 후, 여성계 중진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관계자는 “집과 관련해 주부가 가장 밀접한 만큼 의미있는 수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 삼광유리공업 사채 185억 규모 처분
하이트산업이 지난 5월22일 보유하고 있던 삼광유리공업(주) 제24회 무보증사모사채 185억원 상당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하이트가 처분한 사모사채는 자산총액의 19.80%에 해당하며, 거래 상대방은 삼광유리공업(주)이다.

JFE, 나사 모양의 다각형 탄소 나노튜브 발견
JFE 그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크방전법을 이용해 순도 거의 100%의 탄소 나노튜브(이하, CNT)로 구성된 두께 약 100미크론의 CNT 크로노 그래프 테이프를 3년 전에 세계 최초로 합성했다. 그 후, 이 그룹은 CNT 크로노 그래프 테이프(이하, JFE-CNT)의 결정 구조나 재료 특성 및 기본적인 발현 기능(전자 방출 특성 등)에 대해 여러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최근 신슈 대학 공학부의 엔도 교수와의 공동 연구에 의해 JFE-CNT의 구조가 지금까지 알려진 바와 달리 원통형의 단면이 아니고, 6각형 이상의 다각형 단면이며, 긴 나사 모양이 뒤틀려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다각형 단면 구조는 엔도 교수가 약 30년 전에 논문으로 그 존재를 발견한 바 있는데, 이번에 세계 최초로 나사 모양의 다각형 CNT의 존재를 확인했다.

PPG, 폐유리 재활용 설비 설치
PPG 산업(PPG Industries)은 네덜란드 후게잔드(Hoogezand)에 있는 유리섬유 제조공장에 폐유리섬유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160만 달러의 장비를 설치하였다. PPG 공장은 이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폐유리섬유의 90%를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원재료를 절약하고 폐유리섬유의 매립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재활용 장비는 제조공장에서 두 대의 용융로를 통해 폐유리섬유를 유리와 유리섬유로 재활용한다고 PPG의 선임 부회장인 비키 홀트(Vicki Holt)는 말한다.
 폐기물 재활용설비는 세계의 다른 PPG 유리섬유 공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시스템이라고 홀트는 말했다. 후게잔드 공장은 열가소성 유리섬유 제품 생산과 제조공정을 연구 개발하는 센터이다.

한국초전도학회, 2006년 학술발표회 초록 모집
한국초전도학회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용평에서 열리는 ‘2006년 학술발표회’의 초록을 모집한다.
초록마감일은 7월 14일이며, 발표회 등록마감일도 동일하다. Manuscript은 8월 11일까지 학회사무국에 제출하거나 Camera-ready형식으로 5부 작성 후 디스켓과 함께 오는 8월 17일까지 용평 학회 등록처에 제출해야 한다. 문의 042-868-5184

기초연, 미국과 초전도 자석개발 협약 체결
한국기초과학연구원(원장 강신원)은 미국 고자기장연구소와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 개발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기초연은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시 시에 있는 국립 고자기장연구소 보빈저 소장과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 개발과 관련한 연구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5월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기초연 NHMFL의 핵심기술인 초고자기장 초전도 자석 개발과 관련된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NHMFL 연구원은 기초연이 보유한 900MHZ NMR과 UHV-TEM 등의 첨단 연구장비를 사용한 공동 연구를 위해 협의하기로 했다.
기초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술을 한국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계연, 포항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계연구원과 (재)포항테크노파크가 기계부품소재산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 기계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 인력, 정보, 장비, 시설 등을 상호교류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촉진 및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양대 핵심소재특성화사업단
Capstone Design Fair 개최
한양대학교 핵심소재특성화사업단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 신소재공학과에서 Capstone Design Fair를 개최했다.
Capstone Design은 공학계열의 학생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학부 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연구계획, 실험, 분석하는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에서는 이번  Capstone Design 작품 평가와 발표회의 개최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학교육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신소재공학부와 응용화공생명공학부에서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교육부 수도권특성화사업인 핵심소재사업 중 창의적 설계과목인  Capstone Desig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소이온전도성 고분자전해질을 이용한 고성능 DMFC stack 제조와 실증화’ 외 8개 과정을 개발했다.

 

중국 국제유리산업박람회 개최
중국 국제유리산업박람회(CHINA GLASS 2006)가 북경국제전시장에서 4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국제 유리산업박람회는 북경과 상해에서 중국최대의 유리 전시회로 전 세계 유리인의 주목을 받으며 전시장 5개관을 통합하여 사상 최대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출품분야로는 판유리가공기계 및 설비, 병유리제조 및 설비, 유리가공기계류, 산업용유리제품, 건축 및 인테리어용 제품류를 비롯, 유리제조용 원자재, 관련 공구류 등 유리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었다. 국내 출전업체로는 면취기전문생산업체인 동일정공의 중국 현지공장과 복층유리전문생산업체인 이강테크, 유리공구전문생산업체인 금성다이아몬드 등이 참가하였다.

‘국제 LED 엑스포 2006’ 개최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최신 기술과 첨단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LED 엑스포 2006’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LG이노텍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대만, 러시아 등지에서 1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조명기구, 전광판, 휴대폰용 키패드,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 자동차 조명 등에 사용되는 LED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또한  LCD와 PDP 등 평면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FPD 엑스포 2006’이 동시에 개최됐다.
 
과기부, ‘출연연기관장 연찬회’ 개최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지난 5월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라비돌리조트에서 3개 연구회 (기초기술, 산업기술, 공공기술) 이사장 및 출연연구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출연연기관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확정한 ‘정부출연연 연구활성화 방안’ 실천계획 추진실적의 성과 평가와 Top Brand Project 사업추진, PBS제도 개선방안, 연구원 사기진작의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연구활성화의 사기진작방안을 위해 TFT 구성·운영, 기본사업비(안정적 인건비) 확대, 출연연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이 이뤄졌다.

산자부, 토론회 및 전자산업동향 예보제 개최
산업자원부는 오는 6월 2일 전자부품연구원 대강당에서 디지털융합신산업 발전전략 토론회와 전자산업동향 예보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자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융합화에 따른 융합신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로 국내 기술개발 현황과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으며, 기술개발 전략 수립과 투자결정의 용이성 확보를 위해 유망 전자기기 부품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발표자
 10:10~10:40   특별강연 - 미국융합신산업 정책 및          Illinoi 대학 Prof.
                                   신기술융합 기술 Trend                Kevin Kim
 10:40~11:10  디지털융합신산업 발전전략발표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11:10~12:30  패널 토론                                       산학연 및 유관기관 전문가
 13:30~14:00   전자산업 현황 및 전망                            IDC 오덕환 사장
 14:00~14:30   산업 동향 디지털 디바이스의                 LG경제연 김영민 상무
                     컨버전스 트랜드
 14:30~15:00  무선 네트워크 산업 활성화 전망              LG이노텍 장기철 실장
 15:00~15:30  부품 동향 차세대전지 기술개발 현황 및    KETI 조원일 센터장
                    시장전망
 15:50~16:20  이동통신부품 산업 동향 및 전망                   KETI 이규복 수석
 16:20~16:50  디스플레이 산업 및 주요                           순천향대 문대규 교수
                    부품소재 동향
 16:50~17:20   e-Car 전장부품 현황 및 전망                     자동차부품 연구원
                                                                                   김병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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