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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 피막을 금속표면에 간단히 형성
  • 편집부
  • 등록 2003-07-06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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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市 공업연구소는 부식을 방지하는 세라믹스막을 금속표면에 간단히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산화규소 원료액에 금속을 담가 말리는 것만으로 두께 0.1~2㎛ 정도의 피막이 생긴다. 자동차 부품인 크롬도금 등을 대신할 기술로서 내년 봄까지는 실용화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판으로 실험했다. 산화규소의 원료물질(테트라에톡시실란)을 유기용매나 초산 등으로 녹이고 가열농축하여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금속판을 담그면 금속표면에서 반응하여 산화규소 피막이 생기기 시작한다. 반응은 판을 끌어당겨서 건조시키는 과정에서도 계속되어 자연적으로 피막이 완성된다. 반응액에 특수한 수지를 섞으면 수지가 섞인 피막이 형성되어 최대 내식성능이 약 80% 향상했다. 고온 하에서 사용할 경우는 수지를 섞는 대신에 피막을 200~500℃에서 구워 굳히면 내식성이 향상된다. 새 기술은 산화티탄 등 다른 세라믹스 재료에도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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