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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계 뉴스
  • 편집부
  • 등록 2007-02-08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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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재 창작 스튜디오
- 1차 입주 작가 오픈 스튜디오 전

의재 창작 스튜디오는 12월 20부터 27까지 8일간 오픈 스튜디오 전을 가졌다. 지난 2006년 9월부터 3개월간 스튜디오에 입주하며 활동 해 온 작가들은 국제 공모를 통해 모집되었으며, 국내작가로는 김지섭, 천대광, 안향희, 진시영, 이정록, 해외작가로는 사리타 동골(Sarita Dongol), 오타카 아쥬사(Ohtaka Azusa), 카오리 야마시타(Kaori Yamashita), 하지메 미주타니(Hajime Mizutani), 시아 페이 창(Hsia Fei Chang), 알리 우마르(Ali Umar)가 참여했다. 의재 창작 스튜디오는 아시아 문화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교류와 새로운 문화 예술의 창출을 위한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제 예술인 거주 프로그램이다. 의재 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무등산 계곡에 아름다운 의재 미술관의 여러 공간과 문향정, 관풍대, 제다 체험장, 그리고 연진 미술원을 창작 공간으로 개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공공미술과 워크숍 형태의 거주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다양한 지역의 문화적 화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문화를 다시 상고하고 특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_ 의재 창작 스튜디오 062-232-2700

아트 인 시티 2006
도큐먼트 전시 :10+1 프로젝트 전
~1.21까지
서울문화재단 전시장
서울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지난 12월 22일부터 오는 1월 21까지 ‘아트 인 시티 2006 도큐먼트 전시 : 10+1 프로젝트전’ 이 열리고 있다. ‘아트 인 시티 2006’은 문화 관광부가 주최하고, 미술인들을 중심으로 설립 된 미술공공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용익 경원대 교수)가 주관하는 공공 미술 시범사업이다. ‘소외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미술’을 목표로 복권 기금 중 12억 5000만원을 들여 서울, 부산, 대구, 광주(광역시), 대전, 군산, 광명, 남양주, 합천, 부천 등 10개 도시의 11개 지역의 생활 환경을 바꿨으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작가 90명이 투입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 11개 프로젝트를 각종 텍스트, 사진, 영상, 실제 작품 등 다양한 자료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공공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_ 공공 미술 추진 위원회 02-723-2650

2006 한국미를 찾는 도자 연구회
심포지움 개최
지난 8일에 <2006 한국미를 찾는 도자 연구회 심포지움>이 경희대학교 도예관 및 국제 경영대학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 청자 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국 미술협회와 한국 공예학회의 공동후원으로 개최되었다. 1부는 김현욱(한청도요 대표)의《고려청자 상감기법 연구》와 서국진(사단법인 한국 전업 도예가회 이사장)의《연리문 자기의 현대화 연구》초청 워크샵으로 진행 됐으며, 2부는 이영은 박사(경기도박물관 연구원)의《한국의 청자와 중국의 청자 비교연구》와 최건(조선관요박물관 관장)의《고려조 청자의 조형성에 관하여》워크샵은 안병국 교수(목원대학교)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특별전

지난 12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통공예 사랑 나눔 바자회 (재)세계도자기엑스포 특별전>이 열렸다. 한나라당 박찬숙 국회의원이 추진한 이번 바자회는 (재)세계도자기엑스포와 한국 중요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전통공예 예술가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중요 무형문화재 전통공예 시연, 소년 소녀 청소년 가장 결연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재단은 이번 특별전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소년소녀 청소년 가장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재단, <경기도 도자문화 산업진흥 조례>
지원 대상자 선정결과 발표

(재)세계도자기엑스포에서<경기도 도자문화 산업진흥 조례>지원대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11월 13일에 접수 마감한 응모작 46편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를 한 결과 전통 도예 전수교육 지원 분야는 장휘요(대표:최인규, 이천시 소재)와 청진요(대표:양명환, 광주시 소재), 도예 체험교실 운영 지원 분야는 광주왕실도자사업 협동조합(이사장:이용백, 광주시소재)과 걸은도자 체험학교(대표:안병옥, 여주군 소재), 도자기술개발 지원 분야는  윤도예(대표:윤태운,이천시 소재)와 고성도예(대표:조병호, 여주군 소재)가 각 분야에서 최우선 지원대상자 순위를 받아 선정됐다. 경기도가 마련한 <경기도 도자문화 산업진흥 조례>는 도자문화산업의 중. 장기 계획 및 전통도예 전문 인력 양성, 초등학생 도자교육 실시, 도자클러스터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도자문화산업과 관련된 인력과 기술이 네트워크를 형성, 새로운 도자기술의 연구개발과 상품 생산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자특구나 도예촌 형식의 도자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할 수 있게 했다. 도 관계자는 "이제는 도자기엑스포나 도자비엔날레 보다는 도자기술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때"라며 "도내 도자문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7 동아 가구 ·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2007 동아 가구 ·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2007년 4월13일부터 4월16일까지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가구, 인테리어, 홈패션, 테이블웨어, 생활 및 가정용품전 등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고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_(주)동아전람 02. 780.0366~7

한국 미술품 감정 위원회- 미술품 감정 실태
및 발전 방안 제안 세미나 개최

한국 미술품 감정위원회는 문화 관광부와 한국 문화 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중국 미술품 감정 현황 및 방법론에 대한 특강과 국내 미술품 감정실태 및 발전방안 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5일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미술품 감정 관계자와 미술관 및 화랑 관계자,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주제 발표는 중국 고궁박물원 연구원겸 저명 미술품 감정가인 샨궈치앙, 한국 고미술협회 회장 김종춘, 한국화랑협회 감정위원장 표미선, 한국 미술품 감정 협회 감정 위원 엄중구씨에 의해 1.2 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_ 한국미술품 감정 발전 위원회 02-732-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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