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세라믹스 건자재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7-07-03 16:29:50
  • 수정 2009-07-22 14:06:49
기사수정
세라믹스 건자재  해외기술정보
목재용 개질제, 무기재 사용으로 높은 안전성
日興은 목재 표면에 무기의 경질 피막을 형성, 치수 안정성과 내후성(耐候性), 내화성 등을 높일 수 있는 특수한 개질제를 개발했다. 종래의 수지 등을 사용하는 개질제에 비해, 저가이며 안전성도 높다. 연간 1억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삼나무의 간벌재 등 폐기처분되고 있는 목재의 용도개척이 길을 여는 기술로서 주목되고 있다. 日興이 개발한 것은 ‘COWS’라고 하는 인산 내포형 콜로이달 실리카 용액이다. 이것을 목재에 감압 주입함으로써 표면에 고밀도의 결징피막(5밀리미터)를 형성, 치수 안전성과 내후성 등을 높인다.
내수성이나 방부성에 영향을 주는 콜로이달실리카의 생성을, 규산 소가에서 나트륨을 제거하고 자외선 흡수성분과 화학 반응시켜 중성영역에서 실현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여기에 무기 인산을 넣어 복합화함으로써 난연성도 높였다.
종래의 붕산이나 수지를 사용하는 개질제는 안전성과 환경보전 등의 면에서 문제가 있었으나, COWS는 대부분의 성분이 무기질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 콜로이달실리카는 모래로, 인산은 비료로 각각 재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으나 COWS를 사용한 가공재로서는 1입방미터 당 30만 엔 정도가 될 전망이다. 종래의 개질제를 사용하는 케이스에 비해 30 전후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