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관련업체인 다이쿄(茨城縣)는 전자레인지나 직화, 오븐에서 맛있고 빠른 조리가 되는 다목적 세라믹스냄비 ‘하이파워빔釜鍋’를 발매하였다. 값은 9,500엔. 통신판매를 중심으로 첫해 5만개 판매를 예상한다. 8종류의 특수한 세라믹스 원적외선효과에 의하여 열투과성을 극단적으로 높여 소재의 풍미를 잃지 않고 짧은 시간에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서 3홉의 쌀을 18분에 맛있게 지어내어 현미밥도 지을 수 있다. 밥짓기 이외에도 직화로 스튜 등을 찌거나, 감자 등을 따끈따끈하게 찌고, 튀김은 기름이 통상적인 경우보다 10~30% 적으면서 파삭파삭하게 튀길 수 있다. 食品綜合硏究所에 의한 지은 밥의 食味평가시험에서는 IH밥솥에서 지은 것과 비교하여도 높은 수치를 표시하여, 맛있음을 실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업무용 하이파워빔냄비를 판매하고 있고, 고급호텔이나 요정 등에서도 채택되고 있다. (일간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