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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기와 폐재에서 보수성 건재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5:41:45
  • 수정 2009-07-22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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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기와 폐재에서 보수성 건재 개발 愛知縣 산업기술연구소 常滑요업기술센터, 三河요업시험장은 도자기 기와의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과 식품공장에서 배출되는 탄산칼슘을 원료로 하여 완전 재활용되는 보수성 건재를 개발했다. 재생 건재는 도자기 기와의 폐재료를 분쇄한 ‘샤모트’에 식품공장에서 패기된 탄산칼슘을 가공한 산화칼슘을 질량비 10~30% 혼합. 혼합물의 10% 질량의 물을 섞어서 세로 100㎜, 두께 30㎜의 판상을 성형하고, 위부 가열식 오토 클레이브를 사용하여 수증기압 1㎫로 24시간 유지하여 굳혔다. 샤모트의 규산 성분과 분산된 소석회가 물을 받아들이면서 반응하는 수화반응으로 규산칼슘이 물을 먹은 화합물을 만들어 고체화가 가능하다. 고체화된 그 속에 생긴 세공 반경은 소석회 함유량 10%일 때는 반경 5㎚~1㎛으로 일정치 않지만 20% 이상에서는 평균 반경 6~7㎚의 균질한 미세공이 생겼다. 보수성 면에서는 붉은 벽돌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천천히 수분을 방출한다. 보수할 수 있는 양은 소석회 30%를 첨가한 고체화의 경우 410g/㎡로 충분히 조습이 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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