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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도자노벨티 디자인 개발 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1:05:51
  • 수정 2015-05-14 07: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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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도자노벨티 디자인 개발 활발 본차이나질 화병시리즈·시계 등 속속 출시, 선물시장 적극 공략 도자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성수 www.hankook.com)는 최근들어 도자식기류 이외에 다양한 노벨티 제품을 개발, 본격 출시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본차이나 재질의 화병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탁상용 벽걸이용 시계를 출시했다. 국내 도자식기류의 대표업체인 한국도자기에서 이처럼 활발하게 노벨티 제품의 개발,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은 선물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각종 도자기질 액세서리와 장식용 소품은 선물용으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이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본차이나 등 고급재질의 선물용 노벨티 제품은 대부분 영국산 등 수입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한국도자기는 앞으로 다양한 소품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국산제품의 비중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화병시리즈 섬세한 패턴·수작업 금장 처리, 품위·장식효과 높여 이번에 한국도자기에서 개발, 출시한 화병시리즈는 약 20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본차이나 재질의 고급제품이다. 이 제품은 본차이나의 특징인 맑고 투명한 느낌에 강한 강도를 지녔으며 세련된 컬러, 섬세한 패턴과 수작업을 거친 금장처리로 품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화려한 전사지를 사용하여 장식효과를 높인 제품을 비롯해 각종 꽃모양을 핸드페인팅한 제품 등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병시리즈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매우 다양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화려한 디자인과 Shape으로 단순한 꽃을 꽂는 꽃병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장식효과도 높아 선물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계 벽걸이·탁상용 출시, 플래티넘·골드 사용, 선물용으로 호응 이 회사에서 출시한 본차이나 시계는 벽걸이용과 탁상용 등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현재 본차이나 고급 시계는 수입품의 대부분이며 매우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한국도자기에서는 2만원~4만원대의 탁상용 시계와 10만원대의 벽걸이 시계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이 시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서는 화려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우수한 품질로 수입품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차이나의 유백색을 자랑하는 백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플래티넘(백금)과 골드를 사용한 모던한 스타일, 블랙과 골드의 조화로 신비함을 표현한 환타지아 블랙, 화려한 꽃장식을 붙여 넣은 벽걸이 시계 등은 선물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 회사에서는 밝히고 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노벨티 제품의 다양한 아이템 개발로 새로운 선물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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