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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재를 원료로 한 아리타야키 도자기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2:51:59
  • 수정 2009-07-15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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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재를 원료로 한 아리타야키 도자기 大有田燒진흥협회조합(佐賀縣 松浦郡 有田町, 이사장 岩永浩美)은 재활용재를 원료로 한 아리타야키 시작개척에 나선다. 개발한 제품을 통일 브랜드화, 조합이 품질을 보증하여 PR한다. 이 조합은 사가현을 중심으로 원료와 유통 업자를 포함한 요업관계자 약 450개사로 만든 아리타야기 업계 최대 조직. 업계가 일체로 재활용 제품을 전면에 내놓은 것이 이번이 처음. 브랜드 명은 「아리타 에코포세린 21」. 가마에서 나오는 불량품이나 규격외품 등을 분쇄, 원료의 21% 이상을 섞는다. 이 조합이 佐賀縣요업기술센터, 佐賀縣立有田요업대학교 등과 공동개발했다. 조합원의 가마 10곳 정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기능면에서는 냉장고나 전자렌지, 식시세척기 등 가전제품에 대응하여 열충격 강도와 내세정성 등을 높였다. 또 디자인면에서는 주택사정을 감안하여 수납성과 다용도를 배려했다. 이 조합은 원료와 제법, 품질검사를 관리하고, 품질관리의 일환으로서 아리타야키 업계에서는 드물게 각 제품의 제조연월일까지 표시한다. 조합은 앞으로 재활용 원료의 비율이 50% 이상인 아리타 에코포세린 50이나 뉴세라믹스에 재활용을 도입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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