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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우리나라 위생도기 산업의 시장규모와 전망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8:36:18
  • 수정 2009-07-14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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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우리나라 세라믹스 산업의 시장규모와 전망 2002년 우리나라 위생도기 산업의 시장규모와 전망 張壽鉉 / 세림산업(주) 기획이사 실물경제는 1/4분기 생산과 설비투자는 다소 부진하였으나 정부의 적극적인 저금리와 재정확대 정책의 영향으로 내수 및 건설부문이 호전되고 빠른 미국경제 회복으로 우리경제는 올해 5%내외의 성장을 달성할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건설은 다세대·다가구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며, 신규분양시장은 정부규제방침에도 불구하고 미분양감소, 청약률 확대 등 활황세를 계속 유지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2001년 주택보급률이 89.5%로 주택부족 문제가 상존하고 있어 금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30만호 이상씩 총 150만호의 주택을 건설하여 2006년 수도권 주택보급율 100%달성하기위한 주택 보급계획을 수립하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시내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은 모두 9천32동에 804만5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985동 228만2천㎡에 비해 동수는 355%, 면적은 253%각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축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시내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의 수와 면적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런 각종 중장기 계획과 국내외 경제여건의 호전, 주변 환경미화를 위한 개보수, 아파트단지 리모델링등 주택건설의 붐타고 우리나라 위생도기 산업의 호황도 지속적일 것으로 예견된다. 우리나라의 위생도기 시장은 2000년에 비해 2001년도에는 양변기 1,620천조, 대변기 183천개 소변기 281천개, 세면기 725천개로 전품목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런 증가세는 2002년에도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위생도기 수요증가의 원인으로 올들어 주택공급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1월중 주택건설 착공허가는 건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만2,160호로 지난 1월에 비해 132.6% 급증했다. 주택 청약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왕성한 주택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분양은 급격히 증가했지만 완공되기까지는 3년여의 물리적인 시간이 걸리고 지금까지 리모델링은 주로 오피스, 호텔 등 전문 빌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사용가치 중시의 주택가치관 변화,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주택 및 아파트의 개별적인 유지, 보수 부문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등 주택건설경기전망을 각종 경제 보고서 등이 긍정적으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위생도기 산업은 각종조사를 기초로 볼 때 올해 5% 이상의 시장성장율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국민임대주택 50만호 등 총 100만호의 장기임대주택공급방침 발표로 위생도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월드컵기간에 건설현장 공사제한, 기상이변, 건축관련 정부규제 등은 우리나라 위생도기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2001년 양변기 수급실적 및 2002년 전망 구 분 2001년 실적 전년대비 2002년(전망) 전년대비 내수 1,936 109 2,150 111 수출 26 305 30 115 계 1,962 2,180 111 생산 1,620 121 1,650 102 수입 408 250 600 147 계 2,028 2,250 111 재 고 66 70 자료: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국민임대주택 건설 및 자금지원계획(재정30%,기금40% 지원시) 구분 합계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호수 50 8 52 4.6 4.6 4.6 4.6 4.6 4.6 4.6 4.6 ― ― ― 재정 88,001 2,816 6,055 8,588 9,609 8,308 8,096 8,096 8,096 8,096 8,096 6,477 4,048 1,619 기금 123,500 17,784 11,558 12,211 11,509 11,361 11,361 11,361 11,361 11,361 11,361 11,361 1,13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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