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내열성 내구성 높은 세라믹스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9:02:42
기사수정
내열성 내구성 높은 세라믹스 환경계측이나 신소재 개발을 주로하는 化硏(水戶市, 사장 蓼沼克嘉)은 우주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내열성과 내구성이 높은 세라믹스를 개발했다. 개발한 재료는 규소, 탄소, 질소에 붕소를 더했다. 실리콘의 원료인 염화실란에 염화붕소와 암모니아를 섞고, 우선 -65℃에서 화학반응시킨다. 그것을 타일에 성형하거나 탄소섬유에 스며들게 한 후에 1500℃에서 소성한다. 4종류의 재료를 사용하여 세라믹스를 사용해도 1500~1600℃에서 질화규소 등의 결정이 생겨도 물러진다. 연구팀은 각각의 원자가 균일하게 분산하여 강하에 연결되도록 연구하여, 고온에서도 비정(非晶)상태를 유지하여 재료의 조성이 잘 변화하지 않게 하였다. 세라믹스의 표면에는 붕소가 피막을 만들어 산화를 방지한 것도 내열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알곤가스 안에서 실험한 결과, 1880℃에서도 비정질 상태를 유지했다. 공기 속에서도 1500℃까지는 세라믹스의 산화에 의한 질량의 변화는 없었다. 열팽창률이 탄소섬유나 내열합금 등과 거의 같기 때문에, 고온일 때 신장의 차이에 의한 갈라짐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내열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질화규소 세라믹스는 1300℃를 넘으면 강도가 떨어진다. 1800~1900℃에서도 견디는 탄화규소가 차세대 내열재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탄소섬유나 합금의 내열피막재로서 사용할 경우에는 열팽창이 다른데서 기인하는 갈라짐의 발생이 과제가 되었었다. (CJ)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