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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 우리나라 세라믹 대표지원기관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하여/정승필
  • 편집부
  • 등록 2013-12-05 10:01:38
  • 수정 2015-02-20 1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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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 우리나라 세라믹 대표지원기관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하여

미래를 여는 첨단세라믹, 시작을 알리는 세라믹서포터즈

 

정 승 필_ 사단법인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경영기획실 실장

 

세라믹소재부품은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첨단소재부품이며 향후 국가의 주력산업을 선도할 융합기술의 핵심열쇠이다. 과거 철강, 섬유, 화학소재의 발전을 기반으로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의 산업이 국가의 주력산업이었다면, 미래는 우수한 특성과 기능을 보유한 세라믹 융복합소재를 기반으로 감성 ICT, 로봇,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의 산업이 국가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성장동력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 첨단세라믹은 금속/고분자소재보다 우수한 특성과 기능을 보유
① 내열성·내마모성·내식성 등에서 기존소재의 한계 극복
② 지능형·다기능·감성소재로서 미래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
③ 에너지·환경·자원문제 해결이 가능한 유일 소재

‘12년 첨단세라믹산업 시장규모는 545억 달러 수준’으로, 20년까지는 1,097억 달러 수준으로 도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출처 : Bizacumen ACIT&MT (‘09년), CAGR 9.25% 추정) 이에, 일본, 미국, 독일 등 세라믹 글로벌 기술선진국은 첨단세라믹을 차세대 매래산업을 주도할 메가트랜드로 인식하고 기술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본, 미국의 소수기업 중심의 독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일본 주요기업 : 교세라, 무라타, NTK, TDK 세계시장 44% 점유
* 미국 주요기업 : Corning, Pall 등 세계시장 21% 점유
* (日)교세라 : 세라믹기업으로 출발→전자소자, 통신기기, 정보기기 등으로 분야확장


하지만, 현재 국내의 세라믹산업은 원천 및 상용화기술력의 취약으로 수입의존도는 심화되고 있으며, 저가가치 소량생산 위주의 중산업체로 구성되어 세라믹산업은 종업원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형(95.5%)산업구조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확보?운영하는 것은 현실적 불가능한 상황으로 결과 품질관리, 생산공정, 연구개발 등과 관련한 돌발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자체적인 위기대처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 사단법인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는 이번 세라믹서포터즈사업단 출범을 시작으로 세라믹거점(서울, 강원, 전남, 대구 등)과 연계하여 통합형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서포터즈 중점지원기업 150개사 선정 및 지원기업 15% 매출증가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1. 선순환 세라믹 서포터즈 사이클


<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3년 10월호를 참조 바람.>

 

 

 

정 승 필
현재 사단법인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경영기획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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