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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성과
  • 편집부
  • 등록 2014-08-07 1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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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성과

- 수료율 90% 상회, 수강생 호응도 높아


7월이 다가오면서, 어느덧 올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제 대부분의 기업·기관들은 상반기에 대한 평가를 하며, 하반기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이다. 세라믹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도 상반기동안 많은 사업과 연구를 진행했다. 그중 기업지원본부에서는 세라믹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세라믹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진행했다. 상반기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많은 세라믹 산업 종사자가 수료한 이번 컨소시엄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세기원)은 작년 3개월간 시범적으로 고용노동부의 ‘국가인력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실행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본 사업을 진행했다. 컨소시엄의 실제 교육은 올해 3월 시작되어, 2014년 5월 30일 기준 전체 교육의 약 40%가 진행됐다. 6월말 현재 약 300여명이 수업을 수료할 예정으로, 수료율은 전체 수강생의 약 90%를 보인다. 노동부 평가기준인 80% 수료율을 훨씬 능가한다. 특히 지난 5월까지는 수업 이탈자가 거의 없어 10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이렇게 높은 수료율을 보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 수업자체의 높은 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다음의 수강생들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세라믹최신기술 시장동향(이론수업)
“한국세라믹 기술원의 혁신적인 기여도와 진정성이 느껴진다.”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섭외한 강사들의 사심없는 기초이론교육이 타 유료교육기관의 주마간산 교육과 차별화 된다.”
“최신기술 및 시장동향의 경우 분야가 다양하여 신사업 발굴에 영향을 준다.”

제조공정 실습 과정
“교육을 위한 사전준비, 진행과정, 교육내용과 질 모두 어떤 사교육기관보다 월등히 좋다.”
“적당한 교육 인원으로 교육의 집중가 높다.”
“세라믹 제조 공정 실습 및 이론을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설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다.”
“열정적인 강의와 훈련시간내의 교육질이 상당히 높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대해 매우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의 사명감있는 교육이 많은 수강생들의 마음을 잡는 비결이었다. 대부분의 사설 유료수업은 교육기간이 짧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진행되면서, 평균 40만원 이상의 수업료를 내고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세라믹기술원의 컨소시엄사업은 현재 현장에서 연구 중인 전문가들이 직접강의를 하여, 수업의 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노동부에서 직접 교육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참석업체들의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컨소시엄사업 40여개의 전략분야 중 ‘세라믹’관련 교육은 세기원의 사업이 유일하다.

 

-----이하 생략

<세라믹코리아 2014년 7월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정기구독 회원은 지난호 보기에서 PDF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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