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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양(靑羊)의 해 세라믹 산업 ‘화합’ 도모하는 신년회
  • 편집부
  • 등록 2015-03-16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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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총협회


한국세라믹총협회(회장 신재수) 신년교례회가 지난달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교례회에는 신재수 한국세라믹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세라믹총협회에 소속된 각 조합 이사장, 세라믹학회 김형준 학회장 등 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세라믹총협회 신재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에도 총협회가 세라믹 산업의 부흥을 위해 산·학·연·관을 잇는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축사를 맡은 세라믹학회 김형준 회장은 올해 세라믹 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세라믹학회와 총협회가 긴밀하게 관계를 갖고 서로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제안했다.
이날 한국세라믹총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책 지원 사업 ▲산업인력공단 사업 참여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지원 ▲한국도자문화협회 사업 지원 ▲세라믹전시회 준비이다.
전통과 파인 세라믹 분류가 용도·제품별로 다르게 나누어져 있어 혼돈을 주는 세라믹산업 분류기준을 수정하기 위한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학회(학회장 김형준) 신년하례회가 지난달 7일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하례식에는 남기동 한국세라믹학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한국세라믹총협회 신재수 회장 등 세라믹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학회 임대순 전임 학회장의 이임사로 시작되었다. 임대순 전임 학회장은 “학회가 성장해 신년하례회를 좁은 학회 사무실에서 벗어나 넓은 호텔에서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작년 운영을 도운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어서 올해 한국세라믹학회 학회장을 맡은 김형준 신임 학회장이 취임사를 했다. 김형준 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5년 한국세라믹학회 활동계획을 밝혔다. 김형준 학회장은 “58년 전통을 지닌 한국세라믹학회에 학회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장하고 있는 한국세라믹학회가 더욱 성장해 세라믹산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세라믹학회는 ▲ 국제 학술대회인 PacRim 11 개최 ▲춘·추계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SIC 등재 추진 ▲산학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지난달 7일, 오후 3시에는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회장 강한영)의 신년하례식이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열렸다. 하례식에는 한국화학회관 전민제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화학관련학회 연합회 강한영 회장, 대한화학회·한국고분자학회·한국공업화학회·한국세라믹학회·한국화학총학회 관계자 및 각 학회 원로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학회 원로들이 다과를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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