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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내화물 심포지엄 개최
  • 편집부
  • 등록 2015-12-03 10:26:13
  • 수정 2016-03-14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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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내화물 기술 및 인적 교류의 장
  • 특별강의 4편 포함한 20편의 연구발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내화물심포지엄’이 국·내외 내화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내화물심포지엄’은 내화물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기술 연구를 발표하는 자리로써 29년 동안 내화물 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심포지엄은 특별강의 4편, 포스터강의 6편을 포함해 20편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특히 올해엔 국내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일본과 태국의 내화물 전문가도 발표에 참여해 국내 내화물 산업계의 국가 간 기술협력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심포지엄에 앞서 한국세라믹학회 내화물부회 김영욱 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김영욱 회장은 “29년 동안 지속된 ‘내화물심포지엄’의 원동력은 불철주야 노력하는 내화물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다”면서 “앞으로 미래를 위해 우리 내화물 업계가 가야할 길은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 개발과 업체 간의 상호협력, 전문 인력의 양성이라고 생각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곧이어 한국세라믹연합회 신재수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재수 회장은 “얼마 전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개똥쑥의 효과를 꾸준히 연구한 중국의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은 것처럼, 우리 내화물 산업계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한국세라믹연합회도 내화물산업계가 지속적인 R&D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현진기자 smyc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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