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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정기총회
  • 편집부
  • 등록 2017-06-07 09:23:47
  • 수정 2018-12-27 06: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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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29회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엔 전선규 회장 및 김광진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 김상호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사와 감사보고가 있은 후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서, 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협회 제반업무 사항관련 총 세가지 의안이 상정됐다. 또한 업계발전에 기여한 이정민 시큐브 고문, 권세현 거성세라믹스 대표, 김진영 쌍용머티리얼 대표에게 공로상이 시상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김광진 센터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하여 세라믹소재 국산화 및 양상화를 지원하는 ‘세라믹산업생태계조성사업’을 소개하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선규 회장은 “일본의 모든 산업은 소재기업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도 세라믹업계가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게 함께 발전 해야한다”고 회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한·중 파인세라믹기술교류센터, 비즈니스 플랫폼(Business Platform) 구축 

 

 

같은 날 저녁에는 중국 강소의흥세라믹산업단지와 ‘한·중산업세라믹기술교류센터’를 설립하는 MOU가 체결됐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는 중국 정촉진과 △신규 수요시장 창출 방안마련 △기업간 교류강화 △공동연구개발 △기술인적교류체제구축 및 협력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상설 전시장 운영을 주요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장과 중국 강소성 의흥시 정촉진 진장 추신(江蘇省 宜兴市 丁蜀镇 镇长 储鑫)은 한국문화정품관에서 만나 한국과 중국의 파인세라믹 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는 중국 강소성 의흥시 정촉진 恒隆빌딩 3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상설 전시장에 협회 회원사의 제품을 전시하여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kykong2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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