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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세라미스트친선골프대회
  • 편집부
  • 등록 2017-12-11 10:55:00
  • 수정 2024-07-04 1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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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연합회 주최로 ‘제5회 한국세라미스트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7일 대호단양C.C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인 ‘세라미스트친선골프대회’는 세라믹 산·학·연·관의 소통과 교류, 단합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엔 신재수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문주남 대한도자기타일협동조합 이사장, 오유근 한국도자문화협회 회장, 오부근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회장, 오영제 한국세라믹학회 전 회장, 황호연 ㈜월간세라믹스 회장 등 국내 세라믹 산·학·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13개 조로 나뉘어 각 조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합을 벌였다. 골프대회가 끝난 뒤엔 참가자들은 만찬장으로 이동해 시상식과 교류회에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신재수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에서 산학연관 교류의 중점행사로 세라미스트친선골프대회와 세라믹전시회, 11월 28일에 열리는 세라믹의 날이 있다”며 세라미스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라믹의 날’은 세라믹 산업의 중요성을 국가적으로 알리고 국내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1966년 국가 도자기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마산요업센터와 1969년 11월 28일 위생도기공장 준공식에서 ‘요업진흥비’를 세운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28일’로 정해졌다. 올해는 이번 달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골프대회 우승은 김영일 일공회 회장(신페리오 점수 70)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김남일 목포대학교 교수(신페리오 점수 71.4)가, 메달리스트상은 백종숙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핸디스코어 78타, 신페리오 점수 72)가 차지했다. 이외에 롱기스트상은 260m를 기록한 정영주 기원건설 전무가, 니어리스트상은 1.3m를 기록한 정태성 현대요업㈜ 대표이사가 받았다. 한편 올해도 골프대회에 많은 협회·조합이 상품을 협찬, 지원했다. 신재수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황호연 ㈜월간세라믹스 회장,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오유근 한국도자문화협회 회장, 오부근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회장이 도자기 세트, 주방용품 세트, 그린피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협찬 제공했다.세라믹코리아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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