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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비즈코리아 2018
  • 편집부
  • 등록 2019-03-03 23:46:15
  • 수정 2019-03-18 1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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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비즈코리아 2018’이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 엑스에서 ‘기술과 비즈니스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됐다. 테크 비즈코리아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과학기술원이 개 발한 기술을 민간부문에 이전/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 목적이다. 기술을 원활하게 거래하고 사업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혁신성장´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엔 18개 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 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 기술원(GIST)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재료연구소 △한국지질 자원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 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총 118개에 달하는 주요기 술과 성과품을 선보였다. 행사동안엔 기술발표와 기술에 대 한 상담, 기술이전에 대한 수요기업 조사 및 매칭이 주를 이 뤘다. 세라믹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재료연구소와 한 국지질자원연구원은 16개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외에 첨단 산 업의 근간이 되는 부품 소재 기술도 다수 있었다. KAIST는 투명전극에 나노구조 패턴을 형성, 전도성과 광투과성을 높이고 액정 배향을 정밀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는 다양한 소자에 적용할 수 있어 향후 디스플레이 분야에 서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서도 투명 전극을 활용한 전도성 고분자 박막패턴 기술을 선 보였다. 이 기술은 기존 전도성 고분자의 코팅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과율과 전도성을 향상시키는 물리 패터닝 구현 이 가능하다. 
여현진 기자 smyc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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