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친환경 라이프 실천위해 개인용 도자기 머그컵 사용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친환경 라이프 실천을 위해 개인용 머그컵을 사용해 일회용 종이컵 없는 직장문화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지난달 6일 밝혔다.
전남TP는 4월13일 전직원에게 도자기 머그컵을 배포하고 5월 6일 본원 2층 전용회의실에서 열린 전남테크노파크 확대간부회의에서도 개인용 머그컵을 지참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개인용 머그컵에는 임직원의 특징과 응원이 담긴 문구를 남겨 친환경 라이프 실천과 임직원의 유대관계를 증진 시키는 등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종이컵 없는 직장문화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자기 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개인용 머그컵을 제작하고 임직원에게 배부하였다"며 "작은 변화와 행동을 통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