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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20
  • 편집부
  • 등록 2020-09-03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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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20

― 첨단세라믹전 등 6개 소부장 전문전시 동시 개최

― 전시기간 바이오 등 6개 분야 21개 세션 750편 논문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하는 나노기술 협력·교류의 장인 ‘나노코리아 2020’이 지난달 1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최신 나노 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 사로서 세계 3대 나노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일 동안 산업 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첫날 개막식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박광온 국회의원 등 산·학·연·관 인사들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의 변화된 환경에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크고,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나노기술의 중요성 또한 더욱 커졌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나노기술과 나노융합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나노코리아2020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노코리아 2020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박광온 국회의원, 최기영 장관, 정칠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연구자·기업 만 참여했다. 강연은 국내외로 온라인 송출되고 오프라인 참 석 인원도 기존 1200명에서 600명으로 축소됐다. 전시부스 도 전년보다 35% 줄여 참가자끼리 1.5m 이상의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출입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안 내, QR코드 등록 등 기본 방역 절차도 마련해 안전한 환경에

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동안엔 다양한 기조강연과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기 조강연에선 네패스 이병구 회장과 싱가폴 난양공대(NTU) 수 브라 수레시(Subra Suresh) 총장이 나노기술 및 산업의 현재 와 미래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16 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노스웨스턴대학 프레이져 스토더 트(Fraser Stoddart) 교수와 포스텍 염한웅 교수가 심포지 엄 분야 주제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동시 진행된 심포

전시 동안엔 다양한 강연과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08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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