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수요 대응 첨단세라믹 소재개발 상생협력 세미나

- 환경, 에너지 등 지구촌 이슈와 미래 유망산업 전망 및 상생협력 모색
-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49명 선착순 신청 접수
- 강릉 지역활력 채용박람회 동시 개최

지구촌은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새로운 감염병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탄소저감산업과 비대면산업이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장시택)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와 공동주최로 ‘미래산업 수요 대응 첨단세라믹 소재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세미나’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지난달 15~16일 양일간 개최했다. 다음날 16일은 ‘제2회 지역활력 채용박람회’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에너지 및 바이오분야 6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이에 대한 간담회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장시택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좌), 유재욱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 단장(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월 15일에는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의 사업내용(강원연구개발지원단 황경준 팀장) △환경(대기처리용) 세라믹산업 동향 및 소재기술(㈜세라컴 남승하 전무이사) △융합바이오세락믹 산업동향 및 소재기술(한국세라믹기술원 장정호 수석연구원) △사출성형기술을 이용한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개발 동향(메세텍(주) 박정식 대표이사) △EUV 노광공정용 펠리클소재 개발동향(한국전자기술원 김형근 책임연구원) △SOEC와 SOFC 상용화 기술개발 동향(써모텍(주) 김인태 대표이사)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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