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 기조강연 2건 등 470여 편 재료관련 논문 발표
- 제10회 유진상, 이미정 국민대 교수 수상

기조강연 중인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2021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엔 47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재료관련 특별세션과 일반세션, 포스터발표, 기조강연, 유진상 수상 및 포상자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별세션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기술 심포지엄 △환경 센서 소자 및 소재 연구 동향 심포지엄 △나노기술 기반 초고속 광정보 소자 심포지엄 △에너지 변형/저장관련 촉매 연구 동향 심포지엄 △첨단 메타물질 심포지엄 △메타버스 광기능/디스플레이 심포지엄 △여성위원회 특별세션 △한국재료연구원 특별심포지엄(다기능 분말 및 세라믹소재) 등 다양한 심포지엄 및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일반세션에선 △전자/반도체 재료 △나노화학/바이오 재료 △에너지 재료 △구조 재료 △환경/센서 재료 △광기능/디스플레이 재료 △나노/박막 재료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됐다.

학술대회 중엔 젊은 연구자들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기조강연 중인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기조강연은 총 2건이 발표됐다.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과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초청돼 각각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의 역할’, ‘산화물 반도체 : 그 응용의 확장’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김종남 원장은 강연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 방안으로 무탄소발전•재생전력으로 에너지 전환, 에너지 시스템의 전기화, 무탄소 연료로의 전환, 수소경제사회 실현, 산업공정(시멘트, 석유화학 등) 분야 발생 온실가스 CCUS 적용, 고효율 전탄소사회 구축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이하 생략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년 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