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배터리소재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
  • 편집부
  • 등록 2022-03-03 15:32:54
기사수정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배터리소재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

 

- 탄소배출량 등 환경영향 투명하게 공개
- EU 탄소규제 및 환경경영 강화에 선제 대응
- 음극재 신기술 개발과 밸류체인 완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1월 5일 음극재 세종공장에서 진행된 음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 수여식에서 포스코케미칼 정규용 음극소재실장(왼쪽)과 환경산업기술원 김종환 친환경안전본부장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음극재 생산과정의 탄소배출량 등 환경영향 공식 인증을 통해 친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지난달 6일 밝혔다.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1월 5일 음극재 세종공장에서 포스코케미칼 정규용 음극소재실장과 환경산업기술원 김종환 친환경안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고객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로도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세종 공장 제조공정에서 담당자들이 공정 현황을 체크하고 있다.


천연흑연 음극재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음극재의 원료 채굴부터 제조 과정까지의 탄소발자국, 자원영향, 물사용량, 오존층 영향,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7대 환경성적을 공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1kg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은 3.24kg CO₂이며, 60KWh 전기차 1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75kg CO₂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CO₂ 배출량으로 환산한 지표를 말한다.

-----이하 생략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