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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관련 학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 신년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22-03-03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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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관련 학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 신년회 개최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세라믹 관련 학회인 한국세라믹학회(회장 남산)와 한국재료학회(회장 김상섭),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이 새해맞이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온.오프라인으로 치러졌다.
 
한국재료학회 


지난달 5일 한국재료학회는 온라인(ZOOM)으로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애서 학회는 2022년 학회를 이끌 임원 소개와 함께 앞으로 학회가 중점을 두고 나갈 사안 및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김상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재료학회는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재료분야 학회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다”며 “올해엔 학회 발전을 위해 춘 추계 학술대회 질적 양적 발전을 이루고 기조강연, 특별강연, 특별세션, 학술대회 수상제도 등 학술대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들을 면밀히 살펴 학술대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료학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가칭 ‘세계재료대회(Global Materials Conference)’ 개최 추진 △학술분과 활성화 △학회지 인용수 증대 △신규 홈페이지 정식 오픈 등을 추진한다. 세계재료대회의 경우 국내외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해 학회 발전과 회원 증대에 기여 및 학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한다, 학술분과 활성화의 경우 이를 위해 ‘학술분과 분야 및 분야명 보완’, ‘분과 자체 워크샵 개최’, ‘분과위원장의 역할 강화’ 등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재료학회는 춘계학술대회를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추계학술대회를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학회는 지난달 6일 새해맞이 신년회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신년회에선 올해 주요 행사 계획과 중점 추진사항, 임원 소개가 이뤄졌다. 먼저 남산 회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남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축적된 역량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기반으로 학회가 국내 소재 및 부품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며, 젊은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장려하여 학회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세라믹학회는 2022년 중점 사업으로 △학술대회 발표 주제 확장 및 국제화 추진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국가소재부품 산업발전 기여 △세라믹학회지 질적 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 △신진연구자 회원 확보 및 정회원 참여 독려 등을 추진한다. 먼저 학술대회 발표 주제 확장 및 국제화를 위해 세라믹 소재 관련 새로운 분야 확장 및 발표 추진, 해외 연사 초청을 통한 학술대회 국제화 추진, 세라믹학회 주관 국제학회 정례적 개최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어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국가소재부품 산업발전을 위해 소부장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기관 및 산업체의 학회 참여 유도, 정부기관 협력을 통한 차세대 세라믹소재 발굴 및 과제 계획, 제안된 연구 과제에 학회 회원들의 적극 참여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진연구자 회원 확보 및 정회원 참여 독려를 위해 신임교수 및 신임연구원 초청강연 및 새로운 심포지엄 개발, 박사후연구원의 신진연구자 세션 장려화를 통한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올해 주요 행사로는 ‘11th HT-CMC’이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또한 한일 세라믹 학술대회가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춘추계학술대회의 경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며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이 지난달 17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소수의 주요 인사들만 참여해 진행됐다. 참석한 인사로는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기남 이사장, 김부겸 국무총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을 포함한 20여 명 정도가 참석했다.
  권오경 회장은 “올해 산업미래전략 2030을 통해 제시한 G5 메가프로젝트 연계 연구를 진행하고, 차기 정부를 위해 제안한 정책총서가 제대로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기술개발과 혁신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달라”고 당부하며 임인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공학 및 기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공학 기술인을 우대하고, 공학 기술과 관련된 학술 연구와 지원 사업을 행함으로써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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