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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신규 특화단지, 전력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발전방안 선제 모색!
  • 편집부
  • 등록 2023-09-27 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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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신규 특화단지, 전력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발전방안 선제 모색!

 

- 산업부, 부산/울산 특화단지 현장 간담회 개최
- 부산 전력반도체 8천억원, 울산 차세대 배터리 7.4조원, 민간 투자 예정
-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산업부/부산시 간 한 팀 의지도 다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3. 8. 16 울산시 고려아연 제1공장 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제공: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8월 16일,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울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시작으로, 단지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이창양 장관이 오전 방문한 부산 특화단지는 산업 전반의 전기화·첨단화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시장의 교두보로 도약하기 위해 약 8천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 이후 5천억 원 이상의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의 추가투자가 논의되고 있는 등 기업집적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특화단지 지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부는 1,385억 원 규모의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착수하고, 265억 원 규모의 실증 기반(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들의 화합물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어 방문한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삼성SDI/현대자동차/고려아연 등 173개 기업이 참여 중이며, ’30년까지 8.1조 원의 민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7천억 원의 신규 투자가 확정되었고, 9천억 원의 추가 투자가 논의 중일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울산은 이 같은 민간 투자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꿈의 배터리로 불리우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급성장중인 리튬인산철(LFP)배터리 생산 공장도 국내 최초로 신설할 계획이다. 차세대 배터리 거점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핵심 광물과 제련기술 확보에도 집중 투자한다. ’30년까지 2조 원 이상을 투입해 광물 정·제련과 전구체 제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울산시는 ’25년까지 340억 원을 투입하여 차세대 배터리 파크를 조성해 울산의 마더 팩토리 구축에 힘을 보탠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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