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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 개최
  • 편집부
  • 등록 2023-11-30 16:14:06
  • 수정 2024-06-18 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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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 개최


- 세라믹산업 발전 유공자 15명 포상
- 2023 국제세라믹융복합기술전 동시 개최


( 좌측부터)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장이 세라믹의 날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이 한국세라믹연합회 주최,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5개 기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엔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김병국 한국세라믹학회 학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포함한 세라믹 관련 산학연관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라믹은 광물분말을 고온으로 구운 비금속 소재로 유리, 내화물, 도자기, 시멘트 등 전통세라믹산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우주항공, 수소, 연료전지 등 주력산업의 주요 소재 부품 제조업의 연관세라믹산업으로 구분된다. 세라믹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모든 산업분야에서 필수 핵심소재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세라믹의 날은 세라믹산업의 중요성을 국가적으로 알리고 국내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정되었다.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라믹산업 현황과 함께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수행 중인 지원 사업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며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소재 국산화 노력 등을 기울여 온 세라믹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라믹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업계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정책적 지원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15명의 유공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소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은 목포대학교 이상진 교수 등 13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세라믹분야 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한양대학교 이승환 대학원생 등 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세라믹-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확립´을 주제로 국내외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2023 국제세라믹융복합기술전´이 진행됐다.

 

-----이하 생략

<</span>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3년 11월호를 참조바랍니다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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