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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재,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편집부
  • 등록 2024-01-29 13:59:42
  • 수정 2024-06-18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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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재,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개교 70주년 기념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주용돈 (주)대한소재 대표이사(좌)와 김웅희 대외부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인하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주용돈 (주)대한소재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지난해 12월 26일 밝혔다.
주용돈 대표는 본교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주용돈 대표는 2011년 ㈜대한소재를 설립했고 국내 제조업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알루미나, 샤모트, 지르콘, 흑연 등 재활용하여 비금속 광물 원료를 생산해서 이를 국내에 유통하거나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택시장, 평택경찰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 등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평소 지역 보육원, 소아암재단, 봉사단체 등 기관 약 10곳에 매월 후원하고 있다.
주용돈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인하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웅희 대외부총장은 “이번 개교 70주년 발전기금은 주용돈 대표의 인하대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기부”라며 “발전기금은 인하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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