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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인세라믹스산업계 인적교류회(골프대회) 개최
  • 서승종 기자
  • 등록 2024-05-31 16:22:30
  • 수정 2024-07-30 1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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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팬더믹으로 3년만에 재개, 국내 파인세라믹스업계 필드 교류
  • - 우승 허성호 부사장, 메달리스트 김원식 대표 수상

지난달 10일, 팬더믹으로 3년간 중단된 ‘파인세라믹스산업계 인적교류회(골프대회)’가 대호단양C.C에서 재개됐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가 주최하고 파인세라믹스서경포럼(회장 서병주), ㈜월간세라믹스(대표이사 서승종)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회는 국내 파인세라믹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교류와 단합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장(미코 회장), 서병주(파인세라믹스서경포럼협의회장, 김원식 해동세라믹 대표 등 파인세라믹스 업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진행은 먼저 클럽하우스 앞 마운틴코스 1홀에서 전선규 회장과 서병주 회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신패리오 방식,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상패를 두고 7팀이 경합을 벌였다.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장(좌측), 서병주 파인세라믹스서경포럼 회장이 마운틴코스 1홀에서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타를 하고 있다.


골프대회가 끝난 뒤엔 참가자 전원이 클럽하우스 세미나룸 만찬장에 모여 교류를 나눴다. 골프대회 시상 및 만찬에 앞서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장은 “3년 동안 중단됐던 인적교류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파인세라믹스산업계가 상호 기술교류와 협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적교류회 외에도 협회는 파인세라믹스산업의 활성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회원사를 지원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 중인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장  


우승상 허성호 프로비스 부사장(좌측), 시상은 전선규 회장


메달리스트상 김원식 ㈜해동세라믹 대표이사(좌측), 시상 전선규 회장 


  이어서 골프대회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골프대회 우승은 허성호 프로비스 부사장(신페리오 점수 72.8, 스코어 92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김홍식 ㈜대상키우미시스템 대표이사(신페리오 점수 74.6점, 스코어 77타)이, 메달리스트상은 김원식 해동세라믹 대표이사(스코어 75타)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과 만찬 그리고 다양한 참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미코 전선규 회장,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이사가 협찬했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유성근 전무는 “2024년 2차 파인세라믹스상생협력교류회(세미나)를 6월 20~21일, 목포에서, 3차는 하반기에 강릉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박2일 팀은 지난해 4월 신축 개장한 대호단양CC 호텔 ‘루시다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오전 라운딩을 이어갔다. 


대호단양CC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석회석 폐광산을 친환경 골프장으로 개설한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지난해 4월 개업한 ‘루시다호텔’은 마운틴코스 9홀 옆에 있어 창을 열면 호수와 광활한 필드가 한눈에 펼쳐진다. 1박2일 패키지 이벤트를 운영중이다.


<</span>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4년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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