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2025년 신년사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갑시다
오유근_(사)한국도자문화협회 회장
사랑하는 세라미스트 가족 여러분!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전쟁 등 난세의 연속이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던 갑진년의 역사는 뒤안길로 사라지고,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양력으로 보면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푸른색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며 뱀의 지혜와 결합되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뱀이 구멍에서 나오면 행운이 온다는 관용적 축복이 있습니다. 올해는 조기에 탄핵 정국이 완료되고 경제회복의 전환기가 마련되기를 기대 합니다. 아무쪼록 신년계획을 잘 세우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세라믹계에 종사하는 산·학·연 세라미스트 가족 여러분!
2025년에 우리 세라미스트 모두에게 “도전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변화가 없고 현재의 세라믹스 발전과 미래의 먹거리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세라믹계 산업의 주어진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여기서 멈출 수은 없습니다. 더욱더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통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세라믹코리아 가족 여러분!
그동안 한결같이 세라믹산업의 정보 메신저로 또한 산업계의 대변자로 역할을 다해 온 ‘세라믹코리아’는 급변하는 이 시대의 우리나라 세라믹산업 분야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킴이로서 세라믹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점, 다시 한번 세라미스트의 한사람으로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
‘세라믹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든 세라미스트들의 동반자로 우리 곁에 늘 함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세라믹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세라미스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