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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졸업을 축하합니다”
  • 편집부
  • 등록 2003-03-19 17:10:29
  • 수정 2008-12-24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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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졸업을 축하합니다” 38개 공대 세라믹 관련학과 2070명 학위취득 박사 81명·석사 293명·학사 1696명 배출 전년비 대상학과수 3개 줄고 학위취득자 67명 줄어 박사‘증가’, 석사·학사‘감소’… 취업률은 여전히 ‘저조’ 전국 공과대학 세라믹관련학과에서는 지난 2월 200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38개 세라믹관련학과에서 2천70명이 박사, 석사,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해 41개 대학 2천1백37명보다 대상학과수는 3개, 학위취득자는 67명이 줄었다. 학위별 인원은 학사 1천6백96명, 석사 2백93명, 박사 81명이었다. 학위별로 살펴보면 박사학위자는 지난해보다 29명이 늘었다. 박사 배출대학은 16개 대학으로 지난해보다 3개 대학이 늘었다. 박사학위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KAIST 재료공학과로 조사됐다. KAIST 재료공학과는 지난해보다 1명이 준 24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음으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가 각각 20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지난해보다 서울대학교는 10명, 포항공과대학교는 17명의 박사학위자가 증가했다. 경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울산대학교, 충남대학교도 각각 2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단국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각각 1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자는 32개 대학 293명으로 지난해보다 33명이 줄었다. 서울대학교가 72명으로 가장 많은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KAIST 42명, 포항공과대학교 31명, 한양대학교도 13명을 배출하는 등, 4개 대학 석사학위자가 전체 석사학위자의 43%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각각 11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경북대학교가 10명을 배출했으며 국민대학교 9명, 경남대학교, 충북대학교가 각각 8명을 배출했다. 올해 학위수여현황 특징을 살펴보면 박사학위자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석사학위자 수는 감소한 것을 나타났다. 학사학위 취득자도 1천6백96명으로 지난해보다 63명이 감소했다. 학사학위자는 서울 산업대학교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순천향대학교 105명, 국민대학교 94명, 가야대학교 63명, 단국대학교 55명, 명지대학교 53명, 동의대학교 52명, 경남대학교 51명 순이다. 한편 최근 경기활성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각 대학 학위수여자들의 취업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믹관련학과 졸업생들의 전공분야 관련 취업률도 낮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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