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국립공동연구기구분자과학연구소의 平等拓範 조교수 등은 다결정 세라믹스재료를 사용 초단 펄스광을 고효율로 발생시키는 것을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펄스폭 10ps의 초단펄스광 발생에 성공하여 고출력 레이저 발진의 중요기술이 될 전망이다. 종래의 잇트리움 알미늄가넷트(YAG)레이저는 단결정재료이기 때문에, 초단펄스광 발생이 곤란하였다. 이에 대해 이번에 사용한 YAG와 잇트리움스칸디움알미늄가넷트(YSAG) 2개 재료의 공용체로 레이저 발진의 출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펙토루선폭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금까지 YAG 5배 이상의 프펙토루선폭 5.5㎚에 성공하여 고출력화에 이어지는 네오짐을 고농도로 첨가할 수 있다. 재료는 JFCC의 池末命生 주임연구원과 공동개발했다. 초단 펄스광은 초미세가공, 대용량광통신 등에서 응용이 기대되고, “펄스폭 200fs의 소형 고출력 레이저 장치개발에 기여할 것이다”(平等 조교수)라고 한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