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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계, 신규사업 진출 활발
  • 편집부
  • 등록 2004-03-17 18:32:34
  • 수정 2016-03-31 0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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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계들이 잇따라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행남자기는 서울 신사동 사옥1층에 프리미엄급 베이커리 ‘Crispy n Krispy(크리스피 앤 크리스피)’ 1호점을 연초에 오픈, 제빵사업에 뛰어들었다.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 제빵 전문가 김동원씨가 공동대표를 맡아 운영할 계획이며,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냉동생지기법을 도입,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 회사는 가맹점 모집에 나서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에 연말까지 2∼3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김한장의 행복’이라는 브랜드로 맛김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전통도자기 제조업체 광주요는 최근 한식 레스토랑 ‘가온’을 개점했다. 광주요는 조만간 서울지역에 가온 2호점을 내고, 내년에는 전통그릇과 한식으로 중국 베이징 외식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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