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자기타일 전문업체 천연 흙 원료로 사용·천연가스로 소성하는 환경친화 제품 전통문양 현대 이미지에 접목, 지루하지 않고 편안한 디자인 추구 좋은빛(대표 박찬www.gdlights. com)은 친환경적인 도자기 타일을 만드는 업체로 3년전부터 전통문양을 현대이미지에 접목시킨 자기타일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있다. 좋은빛의 박 대표는 “좋은빛 타일은 자연에서 취하고 자연으로 복귀 가능한 원료만을 엄선한다”며 “실제로 엄선된 지역의 천연 흙만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대한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분진발생을 최소화하여 Recycling에 준해 생산공정에서 파생된 원료를 재사용한다고 한다. 좋은빛 타일은 전원주택이나 일반주택의 외벽상부, 외벽창문, 욕실바닥, 욕실내벽, 내부바닥, 내벽장식 등 내·외장마감재로 이용이 가능하며 스파, 찜찔방, 호텔 등의 레저 시설물 벽, 바닥재, 조경시설의 이미지 등 여러곳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을 억제하고 청소 또한 간편하며 교체가 거의 필요없는 반영구적인 타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240℃에서 소성하는 일반 자기질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초벌, 재벌하기 때문에 KS 강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요즘의 건축물들이 외부환경을 내부환경으로 많이 가져와서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이 든다”며 “집안의 차가운 느낌을 다스려주고 오래봐도 지루하지 않는 편안한 디자인으로 세월의 이미지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유럽건물 같은 서구적인 스타일로 전통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한다고 한다. 또한 좋은빛에서 나오는 인테리어소품은 하나의 타일로 기존 타일위에 부착함으로써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포인트 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문의)02-358-0452 姜影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