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경기도자포럼 ‘마케팅과 고객관리’ 개최 오는 4월 21일 오전 7시 30분에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경기도자포럼이 개최된다. 주제는 ‘마케팅과 고객관리’이다. 도예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판매와 매장관리, 고객관리 방법 등이 강의된다. 강사는 김영명 경원대 경영대학원 유통산업 주임교수이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 도자문화강좌 개설 운영 도자란 무엇인가? 도자는 어떻게 감상하는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전문강좌가 개설됐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이 도자문화 저변확대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지적욕구를 위해 개설한 ‘도자문화강좌’이다. 강좌는 1, 2기로 구분, 매기 14주 과정으로 주1회(금요일 14시~17시) 진행된다. 1기는 3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2기는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이다. 강좌내용은 전통미술(한국미술, 전통미술, 민속과 신앙), 도자문화(동아시아도자, 고려·조선도자, 서양도자), 생활의 지혜(건강, 취미 등), 유적답사(경기도 문화유적, 분원가마터유적) 등 4개 분야이다. 강사진은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 정우택 동국대 교수, 최응천 국립춘천박물관장,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이종민 해강도자미술관 학예실장, 전승창 호암미술관 학예실장, 장남원 이대박물관 학예연구원 등이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답사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 031-797-0614 ‘토야 도예공방 흙 체험장’ 여주에 새 단장 이천과 여주 두 곳에서 각각 운영되던 도예공방이 여주세계생활도자관내 도예공방으로 통합, 새롭게 단장됐다. 지난달 3일 개장한 ‘토야 도예공방 흙 체험장’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기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운영되며 최대 4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내용은 타래성형, 물레성형, 토야만들기 등이며 필요한 도구는 공방에서 일체 지급하며 번조완성한 후 우송도 해준다. 참가비는 번조 없이 만든 작품은 성인, 학생 모두 5천원이며 번조 후 택배 우송시는 성인 2만원, 학생 1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토야 도예공방 흙 체험장 031-884-8552 지역도예인 위한 지원 사업 계획발표 (재)세계도자기엑스포 지역협력팀에서 지역도예인을 위한 연간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원사업은 ‘국내연수’, ‘해외견학’, ‘전통가마사용’, ‘재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국내연수’는 지역간 정보 공유 및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도예인 및 각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6월과 10월 경 1박 2일간 연수를 통해 도자관련 세미나와 도자관련 산업체, 미술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해외견학’은 지역 조합원과 비조합원 도예인을 대상으로 정보습득, 신상품개발 아이디어 도출, 마케팅 전략 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도자 선진국가 견학 비용 일부(항공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견학 신청은 올해 3월부터 8월중 각 지역 조합을 통해하면 된다. ‘전통가마사용’은 재단이 보유한 전통가마를 도예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전통적 도자번조 방법을 계승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도자기를 생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가마운용시 필요한 약 32회 번조분의 장작 중 1/2분량이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재교육 프로그램’은 지역도예인중 정예인력을 모집해 도자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전문 교육하는 사업이다. 도자이론교육은 고객관리 및 판매관련 마케팅, 디자인, 도자재료학 등이며 현장교육은 실험연구실습교육과 산업체, 요장 및 미술관 견학 등이다. ‥지역협력팀 031-631-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