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양여자대학 대강당 / 6.26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한국현대도예가회는 지난 6월 25일과 26일 한양여자대학교 대강당과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도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6월 25일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상명대학교, 한양여자대학의 후원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 치료속의 도예작업(발표자 : 김선연)》, 《도예전공 실습시 심미안을 중심으로(발표자 : 이제일)》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최남길 부천대학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도예교육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방안》 토론회가 김경한(상명대학교 교수), 이상용(국미대학교 교수), 임헌자(단국대학교 도예연구소)씨가 토론자로 참여해 진행했다. 26일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도자체험교실〉이 열려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