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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전문가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2003년 교육일정 확정
  • 편집부
  • 등록 2003-07-04 1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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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 도자기기술교육센터 ‘도자기 전문가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 2003년 교육일정 확정 전문가교육 4회 등 총 12회 교육과정 개설, 과정별 정원 30명 내외 운영 산업체 현장기술자·기술직 신규사원 대상으로 집중 교육, 경영자 워크숍도 개최 요업(세라믹)기술원(원장 정수철 www.kicet.re.kr) 도자기기술교육센터는 ‘도자기 전문가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의 2003년 교육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일정은 도자기 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4회의 전문가 교육과 2회의 연구자 교육, 경영자 교육, 현지교육, 산학연 교육 등 총 12회의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제16회 도자기 심포지엄’을 개최, 관련 업계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도자기센터에서 발표한 교육과정은 산업현장의 전문 인력 양성, 신규인력 기본교육, 시험 연구자 연구개발능력 향상, 최고 경영자 기술 경영 능력 제고, 인력양성 기반 환경 구축 등의 사업 목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각 교육과정은 도자기, 타일, 위생도기 업체 종사자와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각 교육과정별 정원은 30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산업체의 기존 생산 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소지 제조 및 시험 교육과 업종별, 지역별 현지 집체 교육 진행할 예정이며 산업체의 기술직 신규사원을 대상으로 생산 공정 기본 이론과 기능 교육을 통해 생산 공정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영자 워크숍, 연구자 교육, 전승도자기 장인 교육, 산학연 현장 실습교육, 신규 인력 기본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 안정화·자립기반 확보 위한 5차년도 사업계획 추진 한편 도자기연구센터에서는 현재 산자부 지원하에 있는 교육과정의 조기 안정화와 교육정착 및 자립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5차년도 사업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자기센터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은 기술인력부족과 인적자원의 고도화, 신기술 축적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하고 업종별 핵심 기술 공동 개발을 유도하는 등 교육사업의 자립기반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02-3282-2471, 2467 李大秀 기자 일 정 과 정 명 대 상 2월 20-22일 전문가 교육 ‘소성기술’ 도자기산업체 종사자 3월 21일 현지교육 ‘가스셔틀가마’ 전승도자기 장인(이천) 4월 24-26일 전문가 교육 ‘제토 및 분체’ 도자기산업체 종사자 6월 12-14일 전문가 교육 ‘소지 제조 및 시험’ 도자기산업체 종사자 6월 27일 현지 교육 ‘위생도기 slip의 제조’ 위생도기 업체 종사자(창원) 7월 7-15일 산학연 교육 ‘유약실습’ 도예관련 학생 및 종사자 8월 22일 현지교육 ‘타일 소지제조와 소성’ 타일 업체 종사자(천안) 8월 29일 연구자 교육 ‘유약 연구개발 및 신기술’ 도자기산업체 연구개발자 9월 26-27일 제16회 도자기 심포지엄 도자기 산업체 종사자 10월 9-11일 전문가 교육 ‘유약 제조 및 시험’ 도자기 산업체 종사자 11월 7-8일 경영자 교육 ‘도자기산업 경영자워크숍’ 도자기 산업체 경영자 12월 12일 연구자 교육 ‘소지 연구개발 및 신기술’ 도자기산업체 연구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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