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옥과 음이온을 함유한 기능성 타일 원적외선·음이온 방출, 높은 세균 감소율 나타내 (주)대보세라믹스(대표 박현식 www.biotile.co.kr)는 인체에 유익한 파장의 기(氣)를 발산하는 춘천연옥과 음이온을 함유한 도기질·자기질 바이오 옥(玉)타일을 개발·출시했다. 대보세라믹스의 기능성 바이오 옥타일은 옥과 음이온이 함유된 ‘옥 타일 유약’을 제조 한 후 성형 건조 또는 1차 소성된 타일 위해 표면처리하고 1050~ 1200℃로 소성하여 제조하게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약 조성에 옥을 넣으면 경도와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일반 유약 원료보다 분쇄가 잘 되지 않아 저장 시나 유약 표면처리 시에 침전이 생기며, 균일한 표면처리를 할 수 없으므로 침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옥을 완전히 미분쇄 해야 한다”며 “유약 조성시 옥과 카오린, 물 등을 같이 배합하여 1차적으로 분쇄하여야 유약 조성 내 첨가된 옥이 잘 분산되어 균질한 기능성 타일을 제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27일에 도기질·자기질 옥타일 제조방법 및 타일 유약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출원 제 5171호, 5173호)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옥타일을 실내의 바닥 또는 벽면에 시공하면 타일의 표면인 유약층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사되어 사용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며 항균·탈취작용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 배양을 방지하고 악취 및 주변 공기 정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 원적외선응용평가센터에서 시험한 결과 원적외선 91.5% 방사, 음이온 749ion/cc 방출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항균시험결과 대장균은 99.8%의 세균 감소율, 녹농균은 99.7%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 대보세라믹스 관계자는 “옥타일을 통해 실내 환경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를 응용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 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472-6350 姜影旻 기자 ⊙ 옥(玉)의 효능 ·인체의 열을 제거하여 편안하게 해주며 비만 방지 효과 ·위 중의 열을 제거, 소화계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건강한 삶 영위 ·해갈, 기관지 강화, 혈맥보양 및 눈과 귀를 밝게 해줌 ·모발에 영양을 공급, 자윤 오장기능 강화, 근육자양 효과 ·각종 스트레스 등 신경성 질환을 가라 앉힘 (자료제공 : 대보세라믹스)